탄산수를 좋아하는 개그우먼 김영희…웰빙 라이프 공개

- KBS ‘여유만만’ 방광염에 좋은 탄산수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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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테크
2013-01-21 14:54
서울--(뉴스와이어)--21일 오전 방영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스트레스로 신우염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김영희는 이날 방송에서 “신우염으로 병원에 세 차례 입원했고, 최근에도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다”며 “감기 증상이랑 비슷한 증상이 온다. 고열이라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 신우염이더라”고 말했다.

그녀는 “개그우먼이 된 이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나 같은 경우 그 스트레스의 신호가 바로 방광, 신장 쪽으로 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비뇨기과 전문의 명순철 교수는 “이미 방광염에 걸려있는 상태에서 방광으로 침입한 세균이 신장까지 올라간 것이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도 있다”고 김영희가 겪은 신우염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진은 김영희의 건강과 연관된 일상생활을 점검해보기 위해서 평소 그녀의 바쁜 일상과 잦은 회의, 편식과 물을 마시지 않고, 인스턴트 식품,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습관 등을 방영했다.

김영희의 일상생활과 집이 공개되면서 신우염을 앓은 후 그녀의 어머니가 딸을 위해서 아침밥을 손수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물 대신 방광질환에 좋지 않는 탄산음료를 즐겨먹는 딸을 위해서, 탄산수 제조기로 주방에서 직접 헨드메이드 탄산수를 만들어 주며, 딸의 건강을 꼼꼼히 챙겨주는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가 딸의 건강을 위해서 집에서 직접 탄산수를 만들어 준 탄산수 제조기는 “소다스트림”이란 이스라엘 기업 제품으로 세계인이 즐기는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로 국내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와 건강, 미용을 위해서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 외에도 탤런트 김형자, 차영옥 등 중년 여성들이 겪는 방광 질환에 대해서도 유익한 정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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