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객석나눔 ‘사랑의 밀알’ 행사 진행

- 사랑과 문화를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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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09:04

혜화동--(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가족뮤지컬로 성장한 뮤지컬 구름빵이 결손가정어린이 후원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객석나눔을 펼치기로 체결하였다. 이번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구름빵-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에 결손가정 어린이를 최대 300명까지 초대하는 것. 뮤지컬 구름빵의 따뜻함 감성에 반하여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선 이석준 추상미 부부와 함께 결손가정어린이와 가족들은 즐거운 공연관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최근 아들 지명 군의 기부 돌잔치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한 이석준, 추상미 부부는 이번에는 뮤지컬 구름빵을 통해 또 하나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기에 비록 지명군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내년에는 꼭 보여주고 싶다는 이석준, 추상미 부부는 문화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생애 첫 뮤지컬 관람과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하고 있다. 뮤지컬 구름빵 역시 동감하여 객석나눔 ‘사랑의 밀알’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소극장 버전인 ‘구름빵 픽처플레이’, ‘구름빵 동요콘서트’, ‘구름빵 영어뮤지컬 CloudBread in PlayGround’ 등에도 확장하여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의 뜻을 밝히고 있다.

악당과 싸워 이기는 액션이 아닌 가족의 사랑을 중심소재로 하여 하늘을 날으는 상상력의 실현까지 감성과 화려함 모두를 갖추고 최고의 순수창작가족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구름빵. 단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은 역대 최고의 배우와 스태프로 구성된 구름빵 올스타팀으로써 구름빵 사상 최고의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고 제작진은 말한다. 뮤지컬 구름빵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뮤지컬로 자리잡은 것은 그 기술력과 화려함과 더불어 어려운 친구를 함께 돌아볼 줄 아는 착한아이 같은 순수함에 그 원동력이 있을 것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1~2/5. 66,000원부터. 문의:1666-5795

뮤지컬구름빵 개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구름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길을 도와드리자! 전 세계 5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어린이 스테디셀러 ‘구름빵’의 상상을 무대에서 실현. 대극장 공연에 이어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공연을 제작하고 있는 (주)뮤지컬구름빵은 여러 버전의 <구름빵>과 함께 합니다. 신나는 동요와 함께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양이들, 2009년 초연 이후 전국 40만 이상의 관객이 함께한 웰메이드 뮤지컬, 전국의 관객들과 만날 무대, 어린이창작뮤지컬 신화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뮤지컬구름빵: http://www.구름빵.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