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37만8천원으로 일본 스키여행 가능한 상품 선보여

- 37만8천원에 항공료와 유류세, 특급호텔과 조석식, 리프트, 스키복과 장비렌털, 왕복셔틀버스 포함

뉴스 제공
NHN여행박사
2013-01-22 09:15
서울--(뉴스와이어)--여행박사에서 스키어, 스노보더들의 질주 본능에 불을 지르는 일본 스키여행 상품을 내놨다. 이런 저런 옵션을 모두 포함하여 단돈 37만8000원에 렌털까지 무료라서 스키 장비조차 따로 챙길 것 없이 주머니에 점심 값만 넣어 가면 여행준비 끝이다.

비행기도 저가항공이 아닌 아시아나 왕복 항공에 유류세까지 포함시킨 가격으로 숙박은 2박 3일간 특급 온천호텔 리스텔 이나와시로에서 머물며 뜨끈뜨끈한 천연 노천온천으로 스키와 온천 양쪽을 다 공략할 수 있다.

스키장 리프트 이용료 역시 따로 물지 않아도 되며, 스키복과 장비 렌탈비도 포함되어 있다. 공항에 내리면 호텔로, 호텔에서 스키장으로 셔틀버스 비용도 무료다. 하루 종일 설원을 누비다가 점심이나 사먹고 출출해지면 또 간식이나 사먹으면 알뜰여행을 할 수 있다. 호텔에서 아침저녁 뷔페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면 점심값 외에 별도로 비용이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스키 타기에 그만이다.

일본 스키여행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새털처럼 포근한 파우더 설질에 있다. 넘어져도 폭신해서 아프지 않다. 일본은 워낙 스키장이 많아서 리프트를 기다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여유로운 데다, 국내 스키장과 비교할 수 없는 4km에 달하는 넓고 긴 슬로프는 스키 타는 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스노보드로 설원을 점핑하며 내려오는 기분은 잊지 못할 정도로 짜릿하다.

‘여행박사 반다이 스키여행’은 리스텔 이나와시로 바로 앞에 있는 판타지아 스키장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둘째 날은 이 지역에서 이름난 알츠반다이 스키장, 이나와시로 스키장, 그란데코 스키장 중 한 곳을 더 골라간다. 리스텔호텔에서 왕복 픽업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헤맬 염려가 없다.

일본스키연맹과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스키강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여행박사 박종승 대리는 “반다이 스키여행 예약시 스키와 스노보더 경력과 취향을 이야기해주면, 개개인에게 알맞은 난이도와 코스의 스키장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박사 반다이 스키여행’ 2박 3일은 2월 21일 단 하루 목요일에 출발한다. 문의는 여행박사 070-7017-9756, www.tourbaksa.com

반다이 스키여행 : http://www.tourbaksa.com/promotion/2013/0117_jpski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연락처

여행박사
홍보팀
팀장 심원보
070-7017-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