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인 흰등멸구가 지난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 우리나라로 집중 날아옴에 따라 7월 20~30일이 방제적기라고 밝히고 약효가 우수한 농약을 선택해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센터는 농촌진흥청 산하 전국 예찰소의 흰등멸구 유아등 채집량이 지난 2004년 대비 6.8배(평년대비 2.2배)에 달해 올해는 이에 따른 벼 병충해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 붙였다.
또한 중국 현지의 10개 예찰포의 유아등 채집량을 보면 지난 2004년에 비해 흰등멸구는 10.2배, 벼멸구는 3.9배, 혹명나방은 1.7배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울산시농업기술센터의 유아등에서도 지난 6월 28일 첫 채집된 이래 7월 10일까지 집중 채집됨에 따라 알에서 깨어 나오는 유충 시기인 7월 하순경이 흰등멸구 방제 적기가 된다.
이는 지난 10년간 채집량과 비교해 가장 많은량이며 지난해에는 7월 14일 첫 채집된 이래 7월 채집량이 아주 적었던 것과도 대비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멸구류 발생이 적어 농업인들이 방제를 소홀히 할 우려가 있고 기온도 높아 해충 증식에 유리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급적 약효가 우수한 전문약제를 선택 적기 방제토록하고 벼멸구와 혹명나방의 동시방제가 가능한 농약을 선택하여 방제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은 자기 논을 한번 헤쳐보고 문고병과 잎(목)도열병도 함께 방제해 줄 것을 덧 붙였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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