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기업-지역-대학 동반성장 구축’ 앞장

- 23일(수) ‘제1회 KOREATECH 가족회사의 날’ 개최

- 150여개 대ㆍ중소기업 임직원 및 고용부, 지자체 등 관계자 대거 참석

- 지속가능 쌍방향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산학연관 협의회 공동개최 등

2013-01-22 12:00
천안--(뉴스와이어)--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는 오는 1월 23(수)일 오후 2시~6시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실학관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안재근 전무 등 150여개 대·중소기업체 임직원, 양승조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지청장, 교과부, 한국연구재단, 지자체 및 연구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OREATECH 가족회사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학 및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쌍방향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산학연관 협의회 공동개최를 통한 교류의 장 마련 등을 위해 마련됐다.

※ KOREATECH 가족회사란?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을 채용 및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거나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등 부속기관에서 재직자 교육을 받은 대·중소기업, 공동장비 활용 기업 등 지속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기업을 의미함.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회사 운영 설명회, ▲산학협력 우수사례 설명회(IPP센터 우수사레 발표,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정부 기업지원 정책 및 사업설명회(고용노동부, 및 중소기업청 기업지원 정책 및 사업설명회), ▲분야별 산학협의회가 개최된다.

※ 분야별 산학협의회는 ‘취업자자문’, ‘IPP산학협력’, ‘산학협력경영’, ‘대·중소기업 산학’, ‘창업’, ‘공용장비활용’, ‘자동차 부품’, ‘IT 전문가’, ‘S/W 전문가’ 등 분야별로 개최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는 ▲대학의 산학협력시스템 자문, ▲정기적 세미나 및 포럼 운영 지원 등의 산학협력 업무를 수행할 ‘KOREATECH 가족회사 협의회’설립식도 거행할 예정인데, 초대 회장은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가 맡게 될 예정이다.

KOREATECH은 2003년 설립된 산학협력단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의 능력개발 및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3월 교과부로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기권 KOREATECH 총장은 “오늘 제1회 가족회사의 날을 계기로 KOREATECH은‘LINC사업단’(산학협력선도사업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기업 및 지역,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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