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헤일로 4, ‘스파르탄 옵스 시즌1 후속 시나리오’ 공개

- 1월 22일부터 5주간 헤일로 4의 새로운 스파르탄 옵스 시나리오 공개

- 본편에 버금가는 방대한 스토리, 헤일로 4 이후 더욱 치열해진 외계세력과의 전투 담아

2013-01-22 10:25
서울--(뉴스와이어)--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22일, Xbox 360 전용 블록버스터 타이틀 ‘헤일로 4(Halo 4)’의 ‘스파르탄 옵스(Spartan Ops)’ 모드 시즌1의 후속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파르탄 옵스’는 ‘헤일로 4’ 이후 6개월 뒤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DLC) 모드로, ‘헤일로 4’와는 별개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편에 버금가는 방대한 양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헤일로 4’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요금 없이 즐길 수 있어 발매 이후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에피소드 5까지 공개된 상태다.

신년을 맞이해 공개되는 ‘스파르탄 옵스’의 에피소드6은 21일 공개되며, 이용자들은 오는 2월 24일까지 5주간 UNSC 인피니트 스토리의 모험을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시나리오에서도 ‘마제스틱 분대(Majestic Squad)’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크림슨’ 분대원의 역할을 맡게 되며, ‘프로미시안(Prometheans)’과 ‘코버넌트(Covenant)’ 세력과의 더욱 치열해진 전쟁을 경험하게 된다. 레퀴엠(Requiem) 행성의 여러 지역과 각종 차량을 통해서 다양한 전투도 벌일 수 있다.

‘헤일로 4‘는 뛰어난 그래픽, 풍성한 스토리, 강력하고 매혹적인 캠페인뿐만 아니라 ‘헤일로 인피니티 멀티플레이(Halo Infinity Multiplayer)’라 불리는 획기적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헤일로 인피니티 멀티플레이’를 통해 스파르탄 대원으로서 UNSC의 가장 거대한 우주선인 UNSC 인피니티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스파르탄-IV 대원을 설정할 수 있으며, 경쟁, 협동 게임 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멀티플레이 경험을 쌓아나갈 수 있다.

또한 ‘헤일로 4’는. 헤일로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방어구 개조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켰으며, 새로운 플레이어 승급 시스템을 제공해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외향과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헤일로 4 발매와 함께 공개된 스파르탄 옵스는본편과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어 왔다”며, “새해를 맞이해 시즌1의 새로운 시나리오가 공개된 만큼 헤일로 4의 보다 다양한 재미를 경험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헤일로 4’는 지난 2012년 11월 6일 전체한글화로 출시됐으며 일반판 가격은 5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http://www.halo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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