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 입시, 1:1 밀착수업이 효과 커

- 밸런스뮤직실용음악학원, 송은형 교수의 오디션 형식 프로그램 눈길

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아메리칸아이돌’을 시작으로 한 오디션 열풍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번져가고 있다. 국내에도 공중파 방송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외국의 경우에는 정말 순수한 일반인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한국은 이른바 ‘선수’의 등장이 잦다. 왜 그럴까?

SM엔터테인먼트의 보컬트레이너이자 단국대학교 정시입시 심사위원인 송은형은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기획사에 이미 소속되어 오랜기간 훈련받은 출연자들도 있고 입시와 오디션을 위해 학원에 오래 다닌 친구들도 있기 때문이죠. 실용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오디션 프로그램에 얼굴을 한번이라도 비추면 입시에서 훨씬 유리한건 사실이죠”라고 말했다.

실제 실용음악학원들도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저마다 개성있고 탄탄한 프로그램을 속속 내놓는 추세이다.

그는 부원장으로 있는 밸런스뮤직실용음악학원에서 오디션과 실용음악입시를 대비하는 이들을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월말마다 직접 모의평가를 해 진단, 조언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학원과는 달리 1대1 방식으로 밀착수업이 가능해 오디션과 상담, 수업을 합쳐놓은 효과가 있다는 게 송 부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교육이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전에 대비하고 자신감도 상승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현재 밸런스뮤직실용음악학원(www.balancemusic.kr)에는 송 부원장을 비롯해 국내 내로라하는 보컬트레이너들이 강사로 포진돼 있으며 작곡, 기타, 피아노, 드럼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개설돼 있다.

밸런스뮤직 개요
밸런스뮤직실용음악학원은 실용음악, 보컬, 입시, 오디션대비, 취미, 작곡, 악기, 밴드 등 전문가들이 1:1 맞춤식 책임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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