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실전형 명품인재 만들 스타훈련교사 17명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김세철(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등 17명을 ‘스타훈련교사’로 선정하고, 1.22(화) 14:00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천안 소재)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훈련수요 파악, 훈련과정 기획·개발, 이론·실기 강의 등을 맡고있는 훈련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선정은 해당분야 교수, 기업체 인사, 산업현장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10명)에서 이루어졌으며 실무경력·자기계발 실적· 훈련 실적 등의 성과를 공정하고 엄정하게 검토하여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교사 17명은 ▴직업전문학교 ▴기업체 사내교육원 ▴공공훈련기관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과 연계된 훈련기법을 개발하고 훈련과정을 개선하는 등 직업훈련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수상자 소개>

김정혁(기계분야 / 군산종합직업전문학교 / 50세)

기계분야 스타훈련교사로 선정된 김정혁 씨(50세)는 실업계 고교 졸업 후 삼성중공업(주), 볼보건설기계코리아(주) 등 산업현장에서 23년간 실무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2006년부터 군산종합직업전문학교 등에서 용접분야 인력 400여 명을 키워냈다.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용접·건설기계정비 기능장 및 자동차실기교사 자격 등 자격·면허 32종을 취득·보유하고 있고, 훈련생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고가장비인 굴곡시험기를 자체 제작해서 사용하게 하는 등 훈련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취업률 87%를 달성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현장 경험을 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는 “힘겨운 시간들이었지만 현장에서 쌓은 나만의 노하우와 경험 들을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주신 학교장, 선생님, 가족, 지인들과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우(전기분야 / 한국남부발전(주) / 54세)

전기 분야 스타훈련교사로 선정된 한국남부발전(주) 정성우 팀장(54세)은 발전현장에서 20여 년간 일해온 베테랑으로서, 전기기사·기능사 등 관련 분야 자격을 10개나 취득할 정도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훈련성과를 높이기 위해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하는 등 10여 년간 국내 발전인력 6,500여 명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했고, 외국 전력회사 직원(리비야, 필리핀, 나이지리아 200여명)의 교육훈련 및 영문교재 개발·보급도 맡는 등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방학기간 중에는 지역 폴리텍대학,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실습교육훈련을 지원하며 산학협력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그는 “스타훈련교사로 선정되니 감회가 새롭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 진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최지안(서비스(미용)분야 /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 48세)

서비스(미용) 분야 스타훈련교사인 최지안 씨(48세)는1992년 미용사 자격 취득 후 10여년 간 미용학원을 경영하며 강릉시 여성회관, 대학 등에 출강 했고 미용 인력 2,840명을 배출했다.

현장의 최신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06년부터 ’09년까지 미용실에서 일했고 ‘09년부터는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 보호대상 학생들에게 피부미용기능사 등 자격 취득 교육훈련을 제공하며 이들의 사회 정착을 도왔다.

최지안 씨는 “훌륭한 기능인력을 양성하려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발벗고 나서야 한다. 기술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되도록 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는 훈련생과 산업·기업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훈련교사 육성을 위해 해마다 ‘스타훈련교사’를 선발,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수준높은 훈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직업훈련정보망(HRD-Net)에 이력 공개 ‘기업연계형 현장직무연수’ 기회 우선 부여 공공직업훈련기관,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시간강사 및 산학겸임교사 풀에 추천 활동실적에 따라 정부포상 추천 등

증서를 수여한 이채필 장관은 “산업의 주축이 되는 우수한 기술·기능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려면 가슴으로 교감하며 가르침을 주는 위대한 훈련교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혼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훈련교사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오늘 첫 단추를 낀 ‘스타훈련교사’ 선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훈련교사 여러분이 흘린 땀의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채필 장관은 2012년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한 한국기술 교육대학교의 ‘IPP*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로 대학교 교과과정의 일부를 산업현장 장기(4개월 이상) 실습으로 운영하여 ‘실무형 창의적 인재’ 양성

- 2012년, 학생 102명이 40개 기업에서 4개월간 현장실습에 참여했고, 올해부터는 300명, 6개월로 확대 운영 계획

이 자리에서는 현장실습 참가 학생과 운영기업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장기 현장실습에 참가한 학생은 대부분 형식적으로 그쳤던 단기실습과 달리 현장실무를 꼼꼼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대학·학생·기업체가 지혜를 모아 IPP가 현장중심의 직업교육을 이끄는 ‘대학교육의 혁신 매개체’로 자리매김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
02-2110-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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