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 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와 뇌혈관 치료제 공동연구

- 연구중심병원 준비단과도 회의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초빙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1998년 노벨생리의학상) 교수가 건국대병원을 찾았다.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미국 UCLA 의과대학)는 지난 2008년부터 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와 건국대 신찬영 교수 주축의 연구팀과 KU글로벌랩(KU Golbal lab)을 운영하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 주제는 뇌혈관 계통의 새로운 치료약 개발로 21일(월) 연구팀과 진행단계를 점검하고 다음 연구단계에 대해 논의했다. 또 건국대병원장인 한설희 교수와 함께 건국대병원이 추진하는 연구중심병원 준비단과 회의를 갖고 추진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는 산화질소(NO)가 혈관 확장과 혈액 흐름에 관여해 심혈관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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