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행정사자격시험 세부기준 확정, 캐치프라이스 ‘반값’ 도전
- 행정사자격시험, 최소선발인원제, 2차주관식 출제확정 등
국가공인행정사, 시험세부기준 확정
1회 행정사시험은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따라서 매과목별 40점이상 평균60점이상 획득시 합격하게 된다. 또한 법무사 시험처럼 합격인원에 대하여 제한을 두고 있지않아 상대적으로 쉽게 자격증취득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합격인원이 적을 경우 추가로 합격자를 뽑는다는 ‘최소선발인원제’를 1월 9일 행정사자격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바 있다.
최소선발인원제를 도입하는 내용에는 합격인원이 300명이 안될 경우 300명이 될 때까지 합격자를 예정인원까지 추가선출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세부적으로는 일반행정사 267명, 기술행정사 3명, 외국어번역행정사 30명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
최소선발인원제는 총점평균 40점이상, 60점미만득점자 중 고득점순으로 추가합격자로 선정한다는 제도로써, 평균60점이상 취득시에는 인원에 상관없이 모두 합격자로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반값소셜커머스 캐치프라이스를 통하여 에듀나인 행정사패키지를 할인 판매하고 있는 에듀나인 오인기 과장은 최근 발표된 행정사 시험요강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최소선발인원제는 총점 60점이상 취득한 수험생에게 합격인원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사 합격인원이 너무 적을 경우, 60점미만 득점자일 경우에도 추가 합격자로 선출하겠다는 개념으로 이해하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예비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했던 2차시험에 대한 출제유형도 이번 행정사자격심의위원회를 통하여 확정되었다.
1차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매과목20문항이 출제되어 총 60문항이 출제된다. 시험시간은 60분으로 확정되었으며, 의견이 분분하던 행정사 2차시험은 주관식으로 출제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논술형1문항과 약술형3문항이 과목별로 출제되어, 총 16문항이 200분 시험시간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2차시험의 주관식출제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객관식유형의 공부를 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원점으로 돌아가 행정사공부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캐치프라이스 신철우 팀장은 이야기 한다.
주관식유형의 문제는 단순히 더 많은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이론내용의 심도가 더 중요하여, 교재정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신팀장은 강조한다. 기본이론강의를 1회독정도 학습한 뒤에 2회독시 예습 또는 복습형태로 교재정독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며, 이론내용에 대해서는 단순히 교재chapter별로 공부할 것이 아니라 연관성이 있는 내용별로 분류해서 같이 공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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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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