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하나가 성인용품 전체 시장성장 이끌어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중국사회에서 소위 말하는 ‘성인장난감’ 업계가 큰 호황을 맞으며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해외 유명 통신사가 낸 ‘길고 긴 어둠이 끝나고 중국의 섹스토이 업계가 신새벽을 맞았다(After long night, Chinese sex toys see new dawn)’라는 제목의 기사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중국은 인구 수 만큼이나 풍부한 소비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업계던지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국가로 꼽히는데, 중국의 성인용품 내수시장이 이러한 시장의 특징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온라인 성인용품몰 러브식스(http://love6.co.kr) 관계자는 “우리나라 못지 않게 중국도 매우 보수적인 국가라 성인용품, 성인컨텐츠 사업이 성공하기에는 쉽지 않겠지만 최근들어 성문화에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고 밝히며 “우리나라 성인용품 시장과 매우 흡사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러브식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성인용품을 유통하는 일이 지금과 같이 하나의 사업군이 되기까지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특히 광고나 대중노출에서 조심스러운 분야인만큼 입소문, 체험담 등이 시장을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러한 특성 때문에 히트상품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바이브레이터가 히트 성인용품으로 꼽히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렇다면, 국내에서의 성인용품 시장을 형성하는 인기상품군은 무엇일까? 러브식스에 따르면 아직까지 국내 성인용품 구매층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아 남성용품이 좀 더 인기상품군에 많이 들어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명기의 증명’과 같은 남성 자위용품은 시리즈화 되어 지속적으로 출시될 정도로 최고 히트상품이라고 언급했다.

성인용품의 제품적 기술력이 나날이 증대되며 고객들의 요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데, 이 ‘명기의 증명’ 시리즈는 무수한 성인용품 가운데에서도 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연이은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이웃나라 일본에 비해 같은 동양권 국가이지만 성문화에서는 매우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성문화가 예전과 같이 음지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순기능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건전한 성장은 필요한 부분이다. 중국의 바이브레이터, 한국의 명기의 증명과 같은 히트상품이 연이어 발굴된다면 그 건전한 성장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러브식스 개요
러브식스는 여성이 직접 운영하는 성인용품 전문몰이다.

웹사이트: http://love6.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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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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