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2년 통합방위태세 평가 ‘우수기관’ 선정
- 24일 제4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서 ‘국무총리 표창’ 받아
중앙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중앙부처 관계관, 통합방위본부장(합참의장), 광역시장 및 도지사, 군 주요 지휘관 등으로 구성된다.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매년 1회씩 통합방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대비방향을 제시한다.
이날 울산시는 통합방위본부 주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2년 통합방위태세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2012년 통합방위태세 평가’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각종 추진실적,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영실태, 주민 안보의식 고취 및 안보 공감대 확산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하였다.
또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효율적인 비상대비 정보공유시스템 개발 및 활용방안’을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로켓발사 강행으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강력한 수준의 대북제재를 추진 중에 있으며 북한의 3차 핵실험 준비 등 한반도 위기의식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올해에도 유관기관 위기상황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대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등 지역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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