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 진료비 최대 40% 할인해주는 ‘의료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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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스코리아
2013-01-23 10:03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www.curveskorea.co.kr)는 진료비를 최대 40% 할인해주는 ‘의료복지몰’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의료복지몰’은 ‘병원가자’가 국내 최초 도입한 의료 서비스로 전국 2000개 병원 네트워크와 제휴하고 있다. 안과, 치과, 피부과 등 전국 2000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커브스는 2011년부터 제휴를 맺었다. 제휴한 기업 회원이 제휴 병원을 비급여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커브스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커브스의료복지몰’에서 이용 가능한 병원의 수와 진료분야를 늘려 회원의 복지를 향상시키자는 목적이다.

다수 기업과 다수 병원이 동시에 제휴되어 있는 넓은 시장에서 회원이 병원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회원이 병원을 선택해 치료받을 때 편의성과 비용 등을 고려해 개인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다. 회원의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회원뿐 아니라 직계가족까지 최대 40%까지 진료비 혜택을 볼 수 있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의료복지몰 서비스인 ‘병원가자’와 제휴하게 된 데에는 건강한 삶을 지향한다는 기업의 이념과 맞았다”며 “좋은 취지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대전 관평클럽 이인숙(38) 회원은 ‘병원가자’ 서비스를 통해 라섹수술은 물론 피부과 진료를 10% 할인 받았다. 이 씨는 “좋은 치료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직계가족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만큼 가족들에게도 소개하겠다”며 말했다.

서울에 사는 박희연(가명·30) 회원은 병원가자를 통해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평소 사각턱이 고민이었다는 박 씨는 “가격이 저렴해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지만 친절한 상담과 함께 원장님이 직접 시술했기에 믿을 수 있었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현재 커브스 클럽 중 ‘병원가자’ 이용률이 1위인 가맹점은 경기도에 위치한 현화클럽이다. 회원의 절반에 가까운 44.3%이 이용하고 있다. 2명 중 1명은 ‘병원가자’를 통해 의료복지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의미다. 병원가자 박종호 대표는 “커브스 회원의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높은 이용률에 힘입어 해피콜 서비스도 시행한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 상담을 받은 회원에게 2주 정도 후 전화해 서비스 만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박종호 대표는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는 회원들의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보람된다”며 “사이트 내 병원이용후기 코너나 콜센터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의료복지몰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내용은 커브스 홈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 수 있다.

커브스코리아 개요
커브스는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다. 미국에서 시작해 4시간 마다 1개의 가맹클럽을 오픈,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다. 한국은 2006년 도입한 후,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18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커브스는 바쁜 현대 여성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한 개인맞춤형 시스템으로 여성층을 공략했다.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의 성공사례로 소개됐을 정도다. 최근에는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1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수상과 업계 최초로 2012•2011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인증,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rve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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