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법학연구소, ‘위험사회 법적대응’ 학술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법학연구소(소장 손동권 교수)는 25일(금) 오후1시부터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4층 모의법정에서 ‘위험사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후변화의 취약성과 기후 정의’(박병도 건국대 교수),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한 집행관할권 행사의 범위’(박영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 ‘안전권 실현을 위한 법제에 관한 고찰’(홍완식 건국대 교수), ‘위험사회에서 형법을 통한 위험조정의 가능성과 한계’(김재윤 전남대 교수), ‘빅데이터와 개인정보 위험성’(정연덕 건국대 교수), ‘진보성이 결여된 특허의 권리행사는 권리남용인가?’(구대환 서울시립대 교수)등 위험사회의 법적 대응에 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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