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가산금리 비교 3월 20일부터 쉬워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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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3-01-23 13:55
서울--(뉴스와이어)--오는 3월 20일부터 은행별로 대출 가산금리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각 은행의 전산시스템 및 은행연합회의 비교공시시스템 개편을 오는 2월 말 완료하고, 3월 20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에서 은행별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아파트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3개, 중소기업대출 3개 등 총 6개에 대해서 공시되고, 공시 주기는 매월 20일이며, 은행별 신용등급 체계는 10등급으로 분류 공시된다”고 전해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출 가산금리에 대한 은행별 비교공시가 시행됨에 따라 가계와 중소기업 등 금융소비자의 은행 선택권이 강화될 것이고, 은행 간 건전한 대출금리 경쟁이 활성화 되어 소비자들의 이자부담이 경감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대출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의한 은행들의 대출기준금리와 대출가산금리가 더해져서 형성되다 보니 최근까지 고객들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얼마정도의 가산금리가 더해지는지 확인해 볼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은행별로 평균적인 가산 금리를 비교공시를 통해서 확인해 봄으로서 본인에게 유리한 은행이나 금융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뱅크아파트 등과 같은 사이트에서 금리 뿐 아니라 은행의 대출조건, 우대금리 조건까지 무료로 비교해 볼 수 조금 더 정확한 상담과 조회를 해봐도 좋을 듯 하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있으며, 주택이나 아파트를 매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유권이전등기에 따른 법률자문서비스도 무료로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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