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외형적으로도 괄목할 만한 성장 보여

- 2013년도 시설예산 전년 대비 50% 증가

군산--(뉴스와이어)--군산 새만금지역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군산대학교가 내실 못지않게 외형적인 하드웨어에서도 탄탄한 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 군산대학교가 확보한 신규사업 및 시설예산은 총 사업비 710억원으로, 올해 배정받은 95억원은 전년도 대비 50% 증가한 액수이다.

군산대학교는 2013년을 시설서비스 개선의 원년으로 삼아 수요자 중심의 신속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부족한 교육기본시설 및 지원시설 등을 조기 완공하거나 개선하여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산대학교의 올해 신규 시설사업은 산학연협동관, 새만금신재생에너지융합특성화관, 생활관민자사업,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및 인문대학·체육관 등 학내 시설 리모델링 등으로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으로 고품격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하여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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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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