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집에서도 볼 수 있어…헬로우운세, ‘기막힌 사주’ 서비스 인기

- Daum운세에서도 “기막힌 사주”를 볼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제가 운세를 한번 본적이 있어요 그런데 어려운 말만 잔뜩 하니까 이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궁금한 것이 많아서 더 쉬운 것들을 찾으려고 노력했죠.”

평소에 점집에 자주 간다는 주부 박모씨(45)의 말이었다. 그녀는 처음에 운세를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현재는 재미있게 본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포괄적이고 두루뭉술한설명이 아닌 애매모호함이 배제된 직설적인 설명으로 알기 쉽게 풀이한 헬로우운세(www.hellounse.com)라는 인터넷 운세 사이트 덕분이라고 한다.

특히 이곳에서 사주명리학 기반으로 만들어져 서비스 중인 “잘맞는 사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잘맞는 사주는 사주풀이, 운명분석, 재물분석, 애정분석, 건강분석, 조언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은 사람의 타고난 운명을 알아보는 학문이다. 여기서 사주(四柱)라 함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로 이루어진 4개의 기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기둥은 년,월,일,시를 상징하게 된다. 옛부터 도가사상에서는 자연과 사람은 서로가 긴밀한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믿었는데 이 때문에 사람의 운명은 태어난 때를 기준으로 살피게 되는 것이다. 사주명리학은 운명뿐만 아니라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살 때 가장 행복한지를 보여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실용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에게는 운의 흐름이 크게 바뀌는 대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잘맞는 사주”는 이러한 대운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혹은 분야별로 어떤 흐름을 맞이하게 되는지 이때 일어나는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헬로우운세(www.hellounse.com)의 한 관계자는 “옛날에는 점집에서만 보던 운세가 어느덧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운세보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잘맞는 사주“를 통해 본인의 운명 및 앞날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미리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잘맞는 사주’는 포털사이트 다음운세(fortune.daum.net)에서는 ‘기막힌 사주’로 서비스하고 있어 일반 유저들이 쉽게 이용해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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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운세
김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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