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호주 연계 어학연수 시 고려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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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09:36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시대를 맞아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유학은 보통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일부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인식돼 많은 사람들이 저비용으로 떠날 수 있는 유학프로그램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전에는 유학하면 자신의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영어권 국가로 떠나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요즘은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영어실력향상이 가능한 필리핀어학연수나 호주 워킹홀리데이 등이 큰 인기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영어기초를 체계적으로 쌓아줄 수 있는 수준별 커리큘럼과 인프라가 확실하고 영어강사와의 1:1 회화교육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집중수업을 하면서도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수업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8~12주의 단기간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어학연수가 끝나면 연계연수로 호주 등 영어권 국가로 떠나게 되는데,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합법적 비자로 1년간 현지에 체류하면서 실무영어 및 현지문화를 한번에 습득할 수 있고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금전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호주유학의 큰 인기요인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최근 필리핀 어학연수나 호주 워킹홀리데이 등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일부 유학업체에서는 저비용을 강조해 유학생들을 끌어들이고는 비용 대비 현지 서비스가 상당히 미흡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보통 필리핀은 어학연수생을 공항에서부터 픽업해주고 숙소문제 등을 해결해주지만 다른 영어권 국가의 경우 픽업 정도밖에 해주지 않기도 하므로 지리적으로 익숙지 않은 유학생 본인은 상당한 불편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준비할 때는 비용과 더불어 서비스까지 전체적으로 꼼꼼히 따져본 후 제대로 된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사랑 이동일 대표는 “필리핀 어학연수나 호주 유학은 영어권 국가임과 동시에 어학연수를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나라”라며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중요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는지를 먼저 관심을 갖고 알아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호사랑은 필리핀어학연수 및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현재 호주유학, 비자무료대행서비스, 무료 항공권 지급, 최저학비보상제도를 통한 유학상품 판매 등을 하고 있는 커뮤니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사랑 커뮤니티(http://cafe.daum.net/lovesydney)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라임유학넷 개요
프라임유학넷은 호주전문유학원으로 학생 각자의 목표를 달성시켜드리기 위하여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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