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 전국 주1회 자유이용 서비스 오픈

뉴스 제공
커브스코리아
2013-01-24 10:1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www.curveskorea.co.kr)는 2012년부터 시행된 주1회 자유이용 서비스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주일에 한 번 전국에 있는 커브스 가맹점을 자유이용 할 수 있는 정책으로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업계 1위라는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색 서비스다. 커브스는 현재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부산, 제주까지 전국 184호 가맹점을 연 상태다.

한국 피트니스 최초로 전국 주 1회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어

피트니스 역사상 한국 최초로 제공되는 ‘주1회 커브스 자유이용’은 커브스만이 갖고 있는 네트워크의 힘을 보여준다. 회원이 갖고 있는 멤버십 카드를 타 지역 커브스 클럽에 보여주면 운동할 수 있는 제도로 회원의 운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복잡한 신청절차 없이 회원카드만 소지하면 된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자유이용 서비스는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업계 1위라는 네트워크 혜택을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주말에 전국 각지로 여가활동을 떠나는 직장인이나 주부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잠실에 사는 주부 김윤경(32) 씨는 연휴를 위해 시댁이 있는 부산에서 지냈지만 자유이용 서비스를 이용해 부산에서도 운동할 수 있었다. 김 씨는 “지방에 내려가 운동을 못할 줄 알았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가능했다”며 만족을 나타냈다

커브스 회원은 전세계 10,800개 클럽 20일 동안 이용 가능

이 외에도 커브스 회원은 세계적 프랜차이즈 기업이라는 네트워크를 활용, 전세계에 있는 커브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커브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홍콩 등 전세계 90개국, 10,800개 클럽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커브스 여행카드(travel card)를 발급받으면 전세계 어느 나라든 20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특별한 조건 없이 커브스 회원임을 증명하는 카드만 발급받으면 된다.

교육지원부 박민성 차장은 “이 제도는 커브스만이 갖고 있는 전세계의 폭넓은 네트워크 강점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만 해도 일본 내에 1000개의 클럽이 있기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회원은 커브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커브스 홈페이지에서 세계에 분포된 커브스 클럽을 검색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내용은 해당 지역 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커브스코리아 개요
커브스는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다. 미국에서 시작해 4시간 마다 1개의 가맹클럽을 오픈,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다. 한국은 2006년 도입한 후,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18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커브스는 바쁜 현대 여성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한 개인맞춤형 시스템으로 여성층을 공략했다.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의 성공사례로 소개됐을 정도다. 최근에는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1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수상과 업계 최초로 2012•2011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인증,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http://www.curveskorea.co.kr/

웹사이트: http://www.curveskorea.co.kr

연락처

(주)커브스코리아
홍보팀
김정은
02-3463-424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