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기업 미래경쟁력 위해 트렌드, 미래예측 전문가 육성 절실

- 전세계 64조 시장, 수요에 비해 트렌드, 미래예측 전문가 부족, 유망직업이 될 것

서울--(뉴스와이어)--국가와 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렌드 & 미래예측 전문가 육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8대 새 정부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설립되고 기업들은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래예측에 대한 부서를 경쟁적으로 두고 있지만 정작 이런 관련부서에서 미래예측을 진행할 인력에 대한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한 준비를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한국트렌드연구소(소장 김경훈)에 따르면 미래예측을 진행하기 위해선 미래예측을 전담하는 부서와 함께 미래예측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과 인재양성도 병행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IBM, 지멘스, 로열더치셸 등 글로벌기업들은 1970년대부터 미래예측부서를 두고 수십년간 매년 수조원대의 예산을 들여 미래예측 전망서와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한국의 기관과 기업들은 체계적인 준비 없이 예측부서 설립 정도의 형식적인 흉내내기에 정도 수준이다. 따라서 이런 부서들은 지속 가능하지 못하고 이벤트적인 성격에 머물러 생겨났다가 폐지되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트렌드연구소는 정부가 미래예측에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7대 MB정부에서는 이미 미래기획위원회를 두고 한국의 성장동력발굴 등을 예측사업을 벌였다. 하지만, ‘심야과외교습금지’와 같은 논쟁이슈가 미래 핵심 동력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황당한 결과는 미래예측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부재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테크놀로지에 대한 전문가들은 많지만 미래 유망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관해 예측할 수 있는 예측전문가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17대 정부에서 내놓은 ‘미래비전 2040 보고’ 역시 객관적 예측보다는 희망사항에 가까운 미래를 그려내기에 급급했다.

반면, 핀란드 정부는 ‘미래위원회’라는 국회 내에 설치된 범국가적 합의기구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핀란드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를 정해 15년 후를 분석 및 예측하는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렇게 발간된 보고서들은 핀란드의 미래와 관련된 문제들을 주요하게 다루며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핀란드 의회는 이렇게 쓰여진 국가미래보고서들을 활용하도록 법으로 정하여 다양한 정부 정책들이 이 보고서의 내용을 충분히 참고하여 만들어 지도록 유도한다.

기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미래전략팀이 존재한다고 해도 미래전략을 수립할 전문가들이 태부족, 마케팅부서에서 보조적으로 맡았다가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폐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트렌드분석이나 미래예측은 기업의 필요에 따라 외국의 전문기관에서 리포트를 구입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아웃셀(outsell)에 따르면 “트렌드 예측 산업은 세계적으로 360억 파운드(약 64조원)의 신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조사되고 있다. 이처럼 트렌드와 미래예측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정부와 기업을 포함한 교육기관들은 미래예측 전문가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반도의 미래와 한국기업의 미래를 외국의 연구기관 의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한국의 기업의 상당수는 미래전략수립은 IBM의 GTO(Global Technology outlook), 지멘스의 ‘Picture of future’, 도요타 등의 미래예측부서 등에서 발표하는 연간전망리포트나 ‘피터 슈와츠’와 같은 외국의 유명 미래학자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도 2천년 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트렌드 전문 기관인 한국트렌드연구소와 삼성경제연구소 및 엘지경제연구소 내에도 예측 부서가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독자적인 예측방법론을 보유한 연구기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측 부서가 따로 없는 기업들에게 실용적인 예측계획팀을 마련하고 있는 한국트렌드연구소가 2013년 미래연구 인력을 위해 ‘트렌드리더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이 교육과정은 ‘생태계연구방법론’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결정할 수 있는 리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국내 최초의 트렌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소개

<2013 트렌드 리더 아카데미> 교육 과정 안내

트렌드 리더란: 탁월한 정보 분석능력을 통해 시장,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포착 미래예측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시키는 전문 지식인

교육 목표
- 트렌드와 유행을 구분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돈이 되는 고급정보들과 사례들을 알려드립니다.
- 수익성 높은 정보의 원천인 메가 트렌드와 트렌드 맵을 배웁니다.
- 실생활 정보에서 보이지 않는 트렌드를 읽는 법을 연습합니다.

교육특징
- 풍부한 국내외 사례와 삼국지 등의 고전을 통해 어려운 ‘트렌드 생태계 방법론’을 최대한 쉽게 접목
- 김경훈 소장님의 전문 코칭과 연구원들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적인 창의토론
- 쉽게 접할 수 있는 각자의 사례들을 트렌드적으로 해석하는 연습
- 멘토링 학습시스템으로 1;1 코칭 서비스

교육명 : 2013 트렌드 리더 아카데미
주 제 : 따라가는 트렌드 리더(Reader)에서 결정하는 트렌드 리더(Leader) 되기
일 정 : 2013. 2. 13 ~5. 1 (매주 수요일 12회) 오후 7시~오후 9시분
장 소 : 강남역 부근 교육장 (추후 공지 예정)
대상자 : 전문적인트렌드 왓쳐가 되고 싶은 분, 임원, 중간관리자급 이상 실무자, 미래수요예측연구기관 연구원, 홍보마케팅팀, CEO, 전략·혁신·마케팅·기획·영업·신사업·신제품개발담당 임직원
인 원 : 30명
참가신청 : 온라인 신청(www.whatsnewtrend.com) 또는 이메일(wowkim@whatsnewtrend.com) 신청
주 최 : 한국트렌드연구소,
문 의 : 한국트렌드연구소 (전화02-2282-4512, 메일 wowkim@whatsnewtrend.com)

대상
- 기업환경을 예측하고 기업의 방향성을 리드하기 위한 국내외 기업의 CEO 및 임원
- 국내 기업 전략 부서 중간 관리자 및 실무자
- 글로벌 마켓에 진출하고자 하는 신규 사업 계획자, 국내 기업의 전략기획자
- 정보 기획 부서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 정보 교육 담당자, 리서치 담당자
- 홍보 광고 부서 중간 관리자 및 실무자
- 신상품 기획 중인 국내외 기업 디자인 부서, 상품 기획 부서 실무자
- 미래수요예측연구기관 연구원

프로그램

Module 1. 1단계: 예측하라! 그러면 변할 것이다.
(세상은 트렌드 리더가 예측하는 대로 바뀐다.)
1강 트렌드 리더쉽 알아보기
- 예측경영 기업소개, 트렌드 성공담, 예측모델의 정확성에 대해 소개
- 자신이 알고 싶은 트렌드에 관한 스토리 발표

Module 2. 2단계: 읽으라!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면 흉내내지 않고 앞서 나갈 수 있다.
(트렌드를 따라가지 말고 트렌드를 포착하라)
2강 메가트렌드를 알아야 트렌드가 보인다.
- 트렌드를 검증하는 메가트렌드 살펴보기
- 내가 만들어 보는 메가트렌드
3강
무엇이 트렌드를 성장시키는가?
- 트렌드를 분석하는 트렌드 이론 소개
- 구체적인 fact& data 자료로 트렌드 분석 실습

Module 3. 3단계: 가까이 보라! 남이 절대로 알려 주지도, 보여 주지도 않는 흐름을 읽으라!
(모든 고급정보의 99%는 트렌드에 있다.)
4강
돈이 되는 트렌드 정보 수집 노하우
- 140개 트렌드 키워드 중 대표적인 키워드 소개 및 스케닝 실습
5강
factor 속에 트렌드가 숨어 있다.
- 트렌드 사례 factor 와 징후 소개
- Factor 찾기 실습
6강
판단을 잘해야 트렌드가 보인다.
- forecase와 foresight 판단
- 데이터, 정보, 지식, 통찰의 차이 알아보기

Module 4. 4단계: 멀리 보라! 다른 사람의 뒤통수와 앞사람의 발 만 봐선 모르는 것들을 보자.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것을 먼저보고 미래를 예측하라)
7강
내가 알고 싶은 트렌드는 무엇인가?
- 남보다 먼저 알고 싶은 트렌드 예측 주제 잡아보기
8강
정리를 잘해야 트렌드가 보인다.
- 트렌드를 결정하는 미래 요소들을 정리하는 방법 익히기
9강
트렌드는 어떻게 변하는가?
- 트렌드 변화와 패턴 알아보기
- 내가 만들어 보는 트렌드 이름

Module 4. 5단계 : 통합하라! 의사결정의 거미줄
(트렌드와 당신의 사업을 연결하여 의사결정을 하라)
10강
트렌드를 비교해야 결정이 빠르다.
- 여러 트렌드들을 비교 연결해 보기
11강
트렌드와 비즈니스를 연결하면 어떨까?
- 트렌드를 만드는 비즈니스 소개
- 개인별 트렌드 선정, 트렌드 아이디어, 트렌드 관련 창업 제안
12강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개인별 트렌드 사례 발표 및 트렌드 리더 선언
- 트렌드 전문가 수료증 증정 및 총괄코칭

한국트렌드연구소 소개

국내 최초의 트렌드 예측 분야 전문 연구소. 1994년 ‘한국인 트렌드’ 출간으로 트렌드 연구의 포문을 연 김경훈 소장이 이끌고 있다. 2009년 초 프랑스 스타일비전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트렌드 컨퍼런스를 여는 등 국제적 트렌드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트렌드연구소의 장점은 일찌감치 트렌드 연구의 이론화를 시도하여 ‘트렌드 생태계 분석법’이라는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법을 개발했다는 것 이외에도 다년간 쌓아온 통찰력과 트렌드 연구 결과물을 통해 100개가 넘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맵을 만들었다는 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08년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홈플러스, KT, KT&G,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유수의 기업과 기관에 트렌드 리포트와 트렌드 워처 교육, 1day workshop 등을 제공하기 시작해 트렌드 예측 비즈니스를 새로운 사업분야로 열어가고 있다. 출판 분야에서는 매년 글로벌 이머징 트렌드를 다루는 ‘hot 트렌드’ 시리즈를 통해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진 트렌드 리더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강사 김경훈 소장 소개

1992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94년 국내 최초 트렌드 분석서 <한국인 트렌드> 출간 (전경련 출판문화상 수상)
EBS ‘미래토크 2000’ 자문 / 미래포럼2050 자문 (2008년 3월~8월)
2004년 <한국인 트렌드> 전면 개정판 출간 (2004 교보문고 올해의 책 선정)
2005년 6월 한국트렌드연구소 설립
2005년 국내 최초 트렌드 분석기법 서적 <트렌드 워칭> 출간(BBC(Biz Book Writers’ Club)의 ‘비즈니스 명저 10선’에 선정)
2006년 <대한민국 욕망의 지도> 출간
2007년 KT 고객가치포럼 위원
2008년
- 1day 트렌드 워크샵(8h) 및 트렌드 워칭 아카데미 운영 시작
-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트렌드 리포트 작업(기업맞춤형 트렌드 리포트 제작 시작)
- 출간
2009년
- Insight Korea 2009 글로벌 트렌드 컨퍼런스 개최(Coex, 1.14~15일, with Stylevision(France), PFIN(Korea))
- 존슨앤존슨 한,중,일 소비자 트렌드 분석 작업
- 출간
2010년
- Insight Korea 2010 글로벌 트렌드 컨퍼런스 개최(1.28일, with Stylevision(France), PFIN(Korea))
- 제일기획 트렌드리더스 그룹 멤버
- 서울퓨처스 스쿨 창립 및 초대 회장 : 미래예측 전문가 연구 네트워크
- 트렌드 전문가 스쿨(1년과정) 운영 시작(1기)
- 연세대학교 출강(‘디자인과 트렌드’ 강의)
- 출간
2011년
- 출간
- 동부건설 그린 프로젝트, CJ제일제당 식문화 트렌드 분석, 롯데마트 트렌드 분석 자문 등
- 2012년 Business Insight By Megatrends Seminar 단독개최
2012년
- <2012 메가트렌드 인 코리아> 출간
-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프론티어연구 개발 실감교류인체감응 솔루션 연구단 2020년 기술예측 용역
- 동부팜한농 2017 예측프로젝트
- 비씨지불결제 연구소 2013 트렌드예측
2013
- 2013 핫트렌드 <거품청년 스마트에이전트로 살아남다>출간
- <비즈니스의 99%가 예측이다>출간

한국트렌드연구소 개요
국내 최초의 트렌드 예측 분야 전문 연구소. 1994년 '한국인 트렌드' 출간으로 트렌드 연구의 포문을 연 김경훈 소장이 이끌고 있다. 2009년 초 프랑스 스타일비전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트렌드 컨퍼런스를 여는 등 국제적 트렌드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hatsnewtrend.com

연락처

한국트렌드연구소
박성희 책임연구원
02-228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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