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 이전 오픈

- 3.3㎡ 670만 원대, 3160세대 대단지

뉴스 제공

2013-01-25 09:00

서울--(뉴스와이어)--동문건설이 3.3㎡당 670만원대로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분양하는 ‘백양산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를 이전하여 오픈한다고 한다.

백양산 동문굿모닝힐(www.gm-hill.com)은 4개 블록 지하 1~3층, 지상 8~29층 3160가구의 대단지이다. 전용면적도 59~113㎡로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만 1960가구이다.

남궁 수 분양팀장은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은 3.3㎡당 67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도 무이자가 적용돼, 입주 시까지 큰 비용이 들지 않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3호선 만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시내·외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앞 백양초교를 비롯해, 신덕초, 신덕중, 만덕고교, 북구 디지털도서관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고 강조했다.

단지 구성도 눈에 띈다. 초고층 타워형 설계 및 필로티가 적용되었으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3~4bay 평면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단지 내 테마파크도 34곳이 마련되고 배드민턴장과 퍼팅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모험놀이터도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는 백양산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 덕천천도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445m 생태산책로와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어서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16.25대 1로 11개 주택형 가운데 9개가 마감됐고, 나머지 2개의 주택형도 3순위에서 모두 마감된 바 있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연제구 연산동 연산역 인근에 있던 모델하우스를 북구 화명동(1170-18)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에서 수정역 방향으로 3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새롭게 꾸며 이전하고 이날부터 내방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남궁수 분양팀장은 “모델하우스와 현장과의 거리를 좀 더 가깝게 지어 내방객의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고 말했다.

북구 만덕동 만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만덕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은 총 4개 블록 지하 1~3층, 지상 8~29층 전용면적 59~113㎡ 총 3160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중이며, 분양상담 및 모델하우스 방문신청은 분양사업부 남궁 수팀장(www.gm-hill.com)으로 하면 되며, 문자방문신청(010-6832-1323)도 가능하다. 현재, 방문예약자에 한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분양가는 3.3㎡당 670만원(전용 84.9944A㎡ 1층, 전용면적 기준)대 부터 시작되며, 1차 계약금은 300만원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다. 입주는 2015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백양산동문굿모닝힐 분양사업본부: http://www.gm-hill.co.kr
백양산동문굿모닝힐 분양사업본부: http://www.gm-h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