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대의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은행별 금리 비교하면 가계부채 줄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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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3-01-25 13:22
서울--(뉴스와이어)--성남에 사는 김민경(가명) 주부는 3년 전 아파트를 구입할 때 변동금리 연 4.5%의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았다. 하지만 그사이 기준금리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지금은 연 5.3%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보통 사람들은 예금금리는 은행, 농협, 새마을, 신협 등 여러 금융사를 비교하면서, 정작 가계지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택담보 대출이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확인하길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다.

왜 그럴까? 아마도 대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럴 것이다. 아무래도 대출에 대해서는 ‘은행이나 금융사에서 알려주는 게 맞겠지’, ‘대출금만 나오면 되지’하는 심리가 있다고 한다.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를 무료로 비교해볼 수 있는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대출금이 2억이라고 가정했을 때 연 5.3%의 금리를 현재 연 3.9%의 고정금리 대출로 바꾸면 1년에 약 280만 원 정도의 이자 절감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대출금리비교를 통해서 가계지출을 먼저 줄이는 것이 가계부채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첫 걸음이다”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을 신청할 때 고려해봐야 할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추가로 정리했다.

-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MCI(모기지신용보험)가입 여부
- 직장인이면 소득공제혜택여부, 얼마동안 대출을 사용할지 대출기간
- 대출시 지출해야 할 설정비나, 인지세, 채권할인비용
- 중도에 목돈이 생겨서 조금씩 상환할 수 있는지

한 번 받게 되면 3~5년 이상 이자를 지출해야하는 것이 아파트 담보대출이기 때문에 부동산 침체기나 경기가 불황일 때는 더욱 꼼꼼히 조건을 살펴 가계의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 주고 있으며, 주택이나 아파트를 매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유권 이전등기에 따른 법률자문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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