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대학생, 독거노인 주택 수리 봉사 활동 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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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1-25 13: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과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원장 이동수)이 함께 진행하는 ‘제7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43개 대학 100여명의 대학(원)생들은 1월 25일 ‘나눔의 날’ 활동을 참여하였다.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고양을 취지로 이 봉사활동을 매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주택 중 7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하였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8주 동안 NGO와 시민단체 활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보다 성숙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정립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100명의 인턴들도 2012년 12월 24일부터 전국 광역 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73여 개의 주요 시민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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