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주요 견과류 수입 동향
(‘12년) 전체 수입 중 아몬드가 47%로 가장 높은 비중 차지
- 아몬드(47%), 호두(23%), 밤(16%), 코코넛(8%), 캐슈넛(4%), 피스타치오(2%)
(증감률) 금액기준 ‘03년대비 641%, 전년대비 46% 증가
중량기준 각각 ‘03년대비 226%, 전년대비 36% 증가
(단가) ‘12년 기준 수입단가 1위, 마카다미아너트(24,928원/Kg)
Ⅱ. 품목별 수입 동향
1. 아몬드 : ‘03년대비 수입액 6배 증가, 대부분 미국産
- 수입액 기준 단일품목 최대 수입 견과류로서, ‘12년 22,678톤, 129백만불 수입 (수입 견과류의 약 47% 차지)
- ‘03년대비 ‘12년 수입량 3.6배, 수입액 6배 증가
- 전년대비 ‘12년 수입량 46%, 수입액 51% 증가
- 국내에 수입하는 아몬드 중 미국産이 99.9% 이상을 차지하며 수입 상승세를 주도
2. 호두 : ‘03년대비 수입액 14배 증가
- ‘03년대비 ’12년 수입량 5.2배, 수입액 13.9배 증가
- 전년대비 ‘12년 수입량 17%, 수입액 41% 증가
- ‘11년까지 미국産 호두가 국내 수입의 99% 이상 차지
- ‘12년 초부터 칠레産 호두(13% 차지) 수입
- ’12년 1,252톤, 15,093천불 수입
3. 밤 : ‘03년대비 수입액 5배 증가, 대부분 중국産
- ‘03년대비 ’12년 수입량 2배, 수입액 5배 증가
- 전년대비 ‘12년 수입량 18%, 수입액 36% 증가
- 중국産이 국내 수입의 98%를 차지
4. 캐슈넛 : ‘03년대비 수입액 12배 증가, 대부분 인도産
- ‘03년대비 ’12년 수입량 6배, 수입액 12배 증가
- 전년대비 ‘12년 수입량 70%, 수입액 53% 증가
- 인도産이 국내 수입의 95%를 차지
5. 피스타치오 : ‘03년대비 수입액 3배 증가, 대부분 미국産
- ‘03년대비 ’12년 수입량은 1.3배로 미미하나 수입액은 3.3배 증가
-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 및 한-미 FTA 관세효과로 전년대비 ‘12년 수입량 188% 증가, 수입액 133% 증가
- 한-미 FTA 발효로 관세가 30%에서 0%로 인하
- 미국産이 국내 수입의 95%를 차지
6. 코코넛 : ‘03년대비 수입액 7배 증가
- ‘03년대비 ’12년 수입량 3배, 수입액 7배 증가
- 전년대비 ‘12년 수입량 65% 증가, 수입액 26% 증가
- 코코넛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입 가격도 상승
- 필리핀産이 국내 수입의 65%를 차지
- 필리핀(65%), 인도네시아(16%), 베트남(14%), 태국(3%)
7. 코코넛 : ‘03년대비 수입액 7배 증가
- ‘03년대비 ’12년 수입량 3배, 수입액 7배 증가
- 전년대비 ‘12년 수입량 65% 증가, 수입액 26% 증가
- 코코넛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입 가격도 상승
- 필리핀産이 국내 수입의 65%를 차지
- 필리핀(65%), 인도네시아(16%), 베트남(14%), 태국(3%)
8. 마카다미아너트* : ‘07년대비 수입액 6배 증가, 대부분 호주産
- ‘07년대비 ’12년 수입량 3배, 수입액 6배 증가
- 전년대비 ‘12년 수입량은 10%, 수입액은 16% 증가
- 온도변화, 환경에 민감한 식물로서 재배 환경 제한 및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입단가가 높음
- 원산지인 호주産이 국내 수입의 91%를 차지하며, 미국 하와이에서 일부 재배되는 마카다미아너트는 9% 비중 차지
9. 잣 : ‘09년부터 수입량 급격히 감소, 대부분 중국産
- 전년대비 ‘12년 수입량은 44%, 수입액은 78% 증가
- ‘05년 이후 기후변화 및 청설모 피해, 조경·목재 활용 증가에 따른 국내 잣 생산량 감소로 인하여 중국産 잣 수입 증가
- ‘09년 중국産 잣 흉작 및 국내 생산량 증대로 인해 중국産 잣 수입이 급격하게 하락
기타 견과류 : 수입 감소 추세
- ‘03년에 비해 ’12년 수입이 대폭 줄었음
- 견과류 중 브라질넛 단가(33,745원/Kg)가 가장 높으나, 수입량은 극히 미미(2Kg)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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