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응급의학과 김상철 교수, 충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의학과 김상철 교수가 충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응급환자 구급서비스의 품질 개선과 구급 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급지도의사는 구급활동 시 발생 가능한 심정지·중증외상 등의 문제에 대해 의료지도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김상철 교수는 한달에 2번 소방서를 방문해 구급대원의 의학적 평가, 구급훈련 및 지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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