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전문 프랜차이즈 ‘라떼킹’, 맛있는 라떼만으로 커피시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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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3-01-28 09:2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커피 문화가 일상과 밀접해지면서 커피 시장은 양적인 성장은 주춤한 반면, 품질적인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불경기 속에서도 커피 수요는 높고 가격에 대한 거품이 아직 존재하는 것으로 볼 때 향후 중저가 커피 시장이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급속도로 확장하는 커피전문점 증식력 앞에 차별화된 아이템의 등장이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

개성과 재미가 넘치는 ‘라떼 전문 브랜드 라떼킹’

라떼킹은 홍수처럼 범람하는 커피 시장에서 그 어느 커피브랜드 보다 ‘맛있는 라떼’를 만들겠다는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탄생한 ‘라떼 전문 브랜드’다. 전문 바리스타와 외식전문가의 메뉴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라떼킹의 전 메뉴는 국내산 생 원유와 품질 좋은 원두를 넣어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라떼킹의 대표 메뉴이면서 시럽 대신 벌꿀을 넣어 더 맛있는 ‘컨디션라떼’를 시작으로 매콤한 고추냉이를 넣어서 만든 ‘와사비라떼’, 소금을 넣었지만 고소한 맛이 일품인 ‘소금라떼’, 홍삼가루가 그대로 들어가 힘이 샘 솟는 ‘홍삼라떼’, 부드러우면서도 달콤쌉싸름한 ‘칼루아라떼’와 ‘베일리스라떼’, 그리고 엽기적인 발상과 독특한 조합이 그 맛을 궁금하게 하는 ‘소주라떼’까지 개성과 재미가 넘치는 메뉴들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라떼의 왕, 고객을 왕으로 섬긴다

라떼킹은 소비자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한다. 최고의 맛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독특하고 맛있는 라떼 메뉴 외에도 진짜 초콜릿을 녹여서 만든 ‘진짜핫초콜릿’과 ‘홈메이드 레몬티’, 국내산 벌꿀과 통팥, 포도 등을 사용하여 만든 ‘진짜통팥밀크쉐이크’, ‘진짜 포도쥬스’ 등의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만족감을 더해가고 있다.

라떼킹의 1,000여가지가 넘는 종이컵 가운데 일부는 고객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것으로, 고객이 직접 커피브랜드 일회용컵의 기획자가 될 수 있다. 또한 고양이나 강아지를 비롯한 동물 애호가들의 취향을 공유하며,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와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등의 가치를 함께 추구한다.

특별함이 가득한 SNS와 체험 이벤트

라떼킹은 일상에서의 특별함을 더하고, 브랜드에 대한 느낌과 감동을 오래 갈 수 있도록 체험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한 겨울에 반팔, 반바지를 입고 매장에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무료 아이스커피를, 헌혈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무료 ‘(커)피’를, 영화의 달에 레드카펫 위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사람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기존 커피브랜드에 없는 라떼킹을 찾는 소비자들만의 경험이 된다.

이러한 것들을 SNS공간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즐거움을 더하기도 하며, 새롭게 형성된 커뮤니티공간에 브랜드 컨셉이나 이미지, 신메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고, 또 다른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한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해범 팀장은 “라떼킹은 다소 포화상태에 이른 커피시장에서 ‘라떼전문점’이라는 차별화 전략과 함께 시사, 재미, 유머, 감동, 기발한 아이디어 등의 역발상 마케팅으로 2013년에 주목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라떼킹은 오는 2월 20일 (수) 오후 3시 본사에서 4층 교육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창업희망자들을 위한 맞춤 상담과 점포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고,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기자재 비용을 분양해 창업 후 3년간 분납하게 하는 ‘리스 창업’ 등 과도한 마진이나 인테리어 기자재 비용을 최소화하는 창업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문의 : 02) 517-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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