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세분석소 경남 진주 신청사에서 첫 업무 시작
중앙관세분석소는 관세청 직속 국가기관으로 수출입물품의 공정한 세율결정과 마약류 등 국민건강·사회안전 위해물질의 차단을 위한 분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서부권 산·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분석소는 2월19일 내외귀빈과 진주 시민을 초청하여 신청사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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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장 나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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