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싱크, 모바일 리워드광고 오픈플랫폼 ‘애드싱크’ 론칭

- 28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 앞두고 개발사, 광고주 문의 증가

- 광고수익과 사용자 확보를 동시에

뉴스 제공
싱크싱크
2013-01-28 09:54
서울--(뉴스와이어)--“새로 출시한 앱을 어떻게 홍보해야 사용자가 늘어날 수 있을까?”, “고객은 확보했는데 매출이 적네, 좋은 방법이 없을까?”

대다수 앱 개발사들의 공통된 고민은 바로 ‘사용자 확보’와 ‘수익의 증대’일 것이다. 혹자는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 ‘사용자 확보’ 도 쉽지 않은데 동시에 ‘부가 수익 창출’까지 이뤄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 과연 있을까?”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답은 있다.

싱크싱크(대표 심경)가 앱 개발사와 광고주 모두를 위한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애드싱크’(AdSync)를 2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싱크싱크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 앱인 ‘프리팡팡’ 을 자체 개발·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앱 개발사들의 유저 확보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실현하고자 ‘애드싱크’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론칭한 모바일 리워드 광고 오픈 플랫폼 애드싱크는 수익을 얻고자 하는 앱 개발사와의 연동을 통해서 애드싱크의 광고를 개발사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노출시키는 방식의 광고 네트워킹 서비스다. 애드싱크는 앱 개발사와 광고주, 사용자를 하나로 모아주는 광고 플랫폼이 된다.

예컨대 A앱 개발사가 애드싱크를 적용하면 애드싱크가 공급하는 광고가 A앱을 통해 노출된다. A앱의 고객이 해당 광고를 시청하면 광고 매출이 발생하고 해당 매출을 A앱 개발사가 분배 받는다. 광고를 시청하거나 특정 미션(앱 다운로드, 광고 퀴즈 풀이 등)을 완료한 A앱의 고객은 그 대가로 A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리워드(포인트, 쿠폰 등)를 보상 받는다.

고객이 광고를 통해 적립한 현금성 리워드를 사용하면 A앱은 매출이 발생하고, 고객은 유료 결제에 대한 부담이 줄어 동종 유사 어플에 비해 충성도가 높아진다. 즉, 앱 개발사는 애드싱크와의 연동으로 광고 매출에 따른 수익 확보, 유료 결제 증가로 인한 매출 증가와 진성 고객 증대 모두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자사의 앱, 서비스, 제품 등을 홍보하고자 하는 광고주는 싱크싱크의 자체 광고 앱 ‘프리팡팡’의 15만 회원과 다수의 제휴사들을 통해 연령과 성별에 따라 정밀하게 타겟 광고를 할 수 있으며, 유저의 클릭이나 광고 시청 등이 완료된 건만 광고료가 과금 되므로 보다 낮은 비용으로 높은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애드싱크는 지난 9월 이마트와 제휴를 통해 1.0 버전으로 출시돼, 이마트 앱 내에서 제휴사 광고에 참여 시 신세계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마트와 광고주, 이용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싱크싱크 심경 대표는 “3천만 모바일 시대에는 그에 최적화된 모바일 전문 광고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 애드싱크를 론칭하게됐다”면서 “프리팡팡을 운영하며 파악한 광고주, 개발사들의 주요 니즈를 애드싱크에 반영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광고 수익’과 ‘사용자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크싱크는 이달 28일 애드싱크 공식 홈페이지(http://www.adsync.co.kr)를 오픈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앱 개발사 및 광고주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제휴 연동에 들어가는 비용은 무료이며, 문의는 이메일(biz@syncsync.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ncSy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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