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단골(DANGOL)’ 앱에 단골공유 기능강화 업그레이드

- 내 친구 단골보기, 스토리단골 포스팅 등 소셜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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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3-01-28 10:06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는 음식점, 미용실, 병원 등 사용자의 단골장소를 관리할 수 있는 장소용 연락처 앱인 ‘단골(DANGOL)’을 2.0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단골’은 내가 즐겨 찾는 장소를 단골로 등록하고 친구들과 단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사용자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와 최근 통화내역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해당 장소를 추천해 주고, 사용자는 추천된 장소 중 자주 찾는 장소를 단골로 지정하면 된다. 또한, 거리순, 지역별, 전철역 주변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다.

지난해 9월에 출시한 ‘단골’은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사용자수 5만, 단골 지정 30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따라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사항들을 반영하고, 사용자들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관점에서 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단골’을 사용하는 친구의 단골을 살펴볼 수 있는 ‘내 친구 단골보기’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주제별 단골을 포스팅하는 ‘스토리단골’이다.

기존 버전에서는 친구가 특정 단골을 하나 선택하여 메시지로 보내 서로의 단골을 공유하였고, 이번 2.0에서는 ‘내 친구 단골보기’를 통해 단골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등록한 단골들을 볼 수 있고 바로 나의 단골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2.0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강남역 주변 회식장소 추천, 부산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맛집, 여의도 친절한 병원들” 등과 같은 자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진으로 직접 만들어 공유하는 ‘스토리단골’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단골 3.0은 단골집들이 직접 사용자와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장소-개인간의 소통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골’ 앱은 안드로이드용은 구글플레이, 아이폰용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단골 홈페이지 (www.dangol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단골: http://www.dangolplus.co.kr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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