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배출업소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 추진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등 위법행위를 집중 감시,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와 단속활동 강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휴기간 중 배출업소 관리·감독 여건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차단하기 위한 특별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감시·단속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역점을 두고 실시한다.

주요점검사항으로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 낙동강 환경감시벨트지역 주변 배출시설과 상습 위반업소에 대한 특별단속 및 공단배수로, 상수원 상류지역, 주요하천 순찰 등 취약지역 중심의 감시활동을 펼친다.

특히, 최근 발생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 및 웅진폴리실리콘(주) 염산누출사고 등 시설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부각됨에 따라 중·대형 화학물질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점검 및 지도·단속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설 연휴 특별감시활동은, 예방에 중점을 두고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하며 (1단계) 설 연휴 전 1.29~2.08(11일간)까지는 낙동강, 형산강 등 주요하천과 공단지역에 1일평균 68명의 환경단속 공무원이 환경오염사고 발생 예상업소 등 오염사고 취약지역 208개소를 중점 감시단속하고 시·군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29명이 상수원보호구역, 정수장, 환경기초시설 등 94개소에 대해 현지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2단계) 설 연휴 중 2.09~2.11(3일간)까지는 하루 평균 61명을 배치하여 공단주변 배수로, 주요 상수원인 80개 하천에 대한 순찰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만일의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여 보관중인 방제장비 점검과 출동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도 및 시군에 상황실 설치·운영하여 환경부(대구지방환경청)와 긴밀한 협조체계도 유지한다.

(3단계) 마무리로 설 연휴 후 2.12~2.14(3일간)에는 연휴기간 중 비정상가동 여파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24개의 영세업소 등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조하여 분야별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이번 특별감시 단속기간 중 적발된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의 중대 오염행위는 공익에 반하며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근절차원에서 엄중 법적조치는 물론 자율점검업소 취소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오염행위 신고자에게는 위법 행위가 발견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발견즉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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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과
윤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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