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한국학의 메카, 영국 국립 런던대학 SOAS 입학설명회 개최

- 영국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전문가를 배출한다

2013-01-30 15:00
서울--(뉴스와이어)--영국 국립 런던대학 중 하나인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는 유럽에서 최초로 한국어를 가르친 대학이다.

대학 이름에서 보듯이 SOAS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지역 학문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세계에서는 유일한 지역전문 단일 연구대학이다. SOAS에 한국학 센터가 설립된 것은 약 25년 전인 1987년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기 바로 1년 전으로 올림픽으로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하던 때였다.

정부는 2013년도에 한국학의 세계화·대중화 등 한국학 진흥사업에 총 288억 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이중 해외 유명대학을 한국학 거점으로 육성하는 ‘해외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에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대상 대학에 영국 SOAS 를 비롯해 미국 하버드대학, 중국 연변대학,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등이 선정되었다.

SOAS는 현재 런던에 있는 세종학당과 협력 하에 한국어 중 상급반을 운영하고 있다.

SOAS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법학, 정치학, 경제학, 인문학, 언어학 등의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다. 그리고 지구촌의 대다수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민주주의, 개발, 인권, 빈곤, 종교, 사회변화 등의 긴급한 문제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있다.

SOAS에는 예술·인문학부, 언어·문화학부, 법·사회과학학부 등 3개 학부에 인류학·사회학, 사학, 음악학, 종교학, 아프리카학, 중국·중앙아시아학, 일본·한국학, 언어학, 남아시아학, 개발연구학, 경제학, 법학, 정치학 등 18개의 학과에 200개가 넘는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전체 재학생 5,000여 명 가운데 47%가 130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로서 지역 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대학이다 보니 외국인 교수와 학생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번 2월 6일(수)에서 8일(금)까지 SOAS의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책임자인 윌리엄 헤더링턴(William Hetherington) 씨가 방한하여 SOAS의 학사과정과 석, 박사 과정에 입학하기 위한 예비 프로그램에 대하여 영국문화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별 입학 상담과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한다.

SOAS 개별 입학상담과 인터뷰는 SOAS 한국 대표사무소인 아틀라스 인터내셔널(02-540-0747)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틀라스인터내셔널 개요
아틀라스 인터내셔널은 25년의 경험과 Know-How를 갖고있는 해외교육 전문 Consulting 회사이며 정부투자기관, 금융기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장인의 해외연수를 지원하여 왔으며 기업체와 해외 교육기관 간의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위한 Visiting Scholar (객원 연구과정) 과정과 경영자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왔다. 특히 아틀라스는 예일, 펜실바니아 컬럼비아, 벤더빌트, 일리노이, 버클리, UCLA 등 미국의 20여 개 명문 종합대학 부설 어학연수원의 한국 대표사무소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대학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무료로 수속 업무를 도와 주고 있으며 매년 여름에는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이화여대 등의 대학생들을 UCLA, UCSD, 유펜 등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실시하는 여름계절학기와 어학연수 과정에 참여시켜 한국의 우수한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미국대학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영국유학 연수: http://languageclick.co.kr/renew/UK/main.html

웹사이트: http://www.atla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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