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공동시설 설치 쉬워진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대구 서문시장 등 30개 시장을 ‘2005년도 재래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장당 최고 4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조개선 공동사업’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재래시장 상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사업비의 90%(정부 60%, 지자체 30%)범위내 최고 4억5,000만원(정부 3억원, 지자체 1.5억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재래시장에 공동작업장, 저온(냉동·냉장)창고, 물류창고, 공동배송센터 설치 및 환경개선사업의 보완사업 추진시 재래시장은 사업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대구 서문시장 및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하여 전화 한 통화로 상품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동두천 중앙시장, 횡성시장, 충주 공설시장, 전남 장흥시장 등은 공동창고를 설치하여 상인들이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건립할 계획이다.
인천 창대시장, 의정부 제일시장, 천안 공설시장은 환경개선사업의 보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청주 육거리시장은 이번 정부의 지원으로 지난 2월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한 아케이드를 복구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에서는 구조개선 공동사업을 내년에는 확대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재래시장소기업과 과장 최돈구 사무관 엄진엽 042-481-4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