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9년 연속 선정

-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에도 전년 수준 온실가스 배출량 유지

-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노하우 및 솔루션 공유

뉴스 제공
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13-01-29 11:05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SAP가 올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는 2005년부터 다보스 포럼에서 전세계 3500여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100대 기업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글로벌 100대 기업 평가항목은 △다양성 △안전 효율성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혁신 역량 △임직원 채용·고용유지 △에너지·온실가스·수자원 효율성 제고 등 12개 주요 성과지표로 구성된다. 지속가능경영 기업은 매출 및 이익 증대 등의 경제적 요인과 더불어 윤리·환경·사회 등의 이슈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치를 창출한다.

2012년 SAP 전체 매출은 지난해 대비 14% 늘어났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과 비슷한 490킬로톤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 감소했다. SAP는 온실가스 저감과 지속가능경영 유지,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생태계와 환경 복구를 위한 사회적 기업 ‘라이블리후드 펀드(Livelihoods Fund)’에 3백만 유로를 기증했다.

SAP는 △고용 유지 △여성 인재 △직원 건강 △직원 참여를 기준으로 사회적 지표(Social Metrics)를 측정한다. 지난해는 네 항목 모두 전년대비 향상돼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했다. 경영에 참여하는 여성 인재도 꾸준히 증가해 2011년 전체 직원의18.7%에서 2012년 19.4%를 차지했다. 직원 참여율 역시 2% 증가한 79%로 나타났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은 일시적 유행이나 트렌드가 아닌 윤리경영과 같이 기업이 반드시 추구해야 할 덕목”이라며, “SAP는 지속가능경영을 중요 비즈니스 요소로 여기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SAP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고 사회와 환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또한 SAP가 쌓아 온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해 고객이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연락처

SAP코리아 홍보대행
KPR
정광진 과장
02-3406-225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