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저소득 한부모 가구 창업자금 ‘36억 지원’

- 연3.0%, 5년 거치 5년 상환 방식 적용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올해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자립·자활을 돕기 위해 창업·사업운영 자금 3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제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근로능력과 자립자활 의지가 확고한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36억원의 복지자금을 지원한다.

가구당 융자 한도액은 ▲무보증 대출의 경우 1200만원 ▲보증 대출 2000만원 ▲담보 대출은 5000만원 이하이며, 연 3% 고정금리, 5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부모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복지자금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
가족지원담당 조인상
041-635-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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