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동물사료 원료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가구 수입이 늘고 증산층이 늘어나면서 아시아의 식재료 수요가 예년에 비해 약 두 배 가까이 껑충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충분해진 식품들, 특히 폴트리(poultry)가 동물사료 원료 시장의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실제로 수요가 늘자, 사료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효과면에서 그리고 비용 효율면에서 강화된 동물사료 원료 생산량을 늘리는데 힘쓰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아태지역 동물사료 원료 시장 분석 보고서(Analysis of the Asia-Pacific Animal Feed Ingredients Market, http://www.food.frost.com)’에 따르면, 2011년 해당 시장은 약 16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2018년 시장 수익은 약 23억 8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많은 기업들이 아태지역을 거점으로 개발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발전을 가져왔다. 이들이 보유한 최신 기술 역량들이 풍부한 영양은 물론, 고객 맞춤의 효과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농업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안자니야 레디(Anjaneya Reddy) 연구원은 “이 글로벌 참여업체들의 모범 사례들이 산업 기준과 관례가 됐다. 하지만 아태지역 경제 전망이 아직은 불확실해 사료 원료 공급업체들은 자신의 고객층을 유지시키기 위해 비용 절감은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사료 원료의 효율성을 시장화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정부가 내놓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도입률을 높히고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다.

레디 연구원은 “공급업체들은 유통기한 연장, 동물들의 건강 유지, 양질의 육류 및 계란과 같은 제품 생산 등 사료 원료를 강화시킴으로써 얻어지는 혜택들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갖도록 힘써야 한다. 관련 기관이나 많은 업체들은 농업인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고객마다 구성 요소를 달리하는 고객 맞춤형을 선보여야 하며 다양한 사료 원료들의 안전성에 대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브랜딩을 구축해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fr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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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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