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집중 감시
- 내달 14일까지 특별감시기간…공장밀집지역, 오염우려 사업장 등 중점 실시
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된 체계적 예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점 감시지역은 상수원 수계 및 공단주변 하천,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오염우려사업장 등이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3곳에 안내문을 발송, 시설물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특별점검반 6개조 12명이 중점감시 대상시설 41곳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연휴기간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등 비상시를 대비해 시와 자치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주요 하천 및 오염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한다.
또 연휴기간 후에는 일시 중단된 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 없는 설 연휴를 위해 시민과 배출업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시민들은 환경오염사고 발생시 환경신문고(128번)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
생태하천과
수질보전담당 오병남
042- 270-5672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