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HRD 2월호 발행…베이비부머 세대의 전직지원/생애설계 프로그램 현황

- 베이비부머 세대의 전직지원 서비스 현황 및 발전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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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
2013-01-30 13:37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정권교체를 앞두고 일자리 창출이 큰 화두가 되면서, HRD 전문매체인 ‘월간HRD’는 이번 2월호에서 전직지원 서비스의 현황과 전략방안에 대해 짚어봤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현실과 전직지원 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국내·외 전직지원 서비스 사례 분석과 전직지원 HRD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층 취재했다.

베이비부머의 세대 은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그 파급 효과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는 것도 사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며 이제는 퇴직자뿐 아니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력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에서 1990년에 창간하여 올해 22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인재육성전문지이자 HRD 전문매체인 ‘월간HRD’ 2013년 2월호가 발행됐다.

표지모델의 인터뷰가 실리는 ‘COVER STORY’에서는 고졸취업 문화 정책을 위한 싱크탱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직업능력개발의 장·단기 국가정책을 종합적으로 모색하고, 향후 5년 직업능력개발정책의 밑그림을 제시하고 있는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을 만나 그동안의 발자취와 사명에 대해 들었다.

교육을 선도하는 리더들의 인터뷰 코너, EDU LEADER에서는 이건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을 만나 “지적창조능력과 공공성 가진 인재가 기업에서 잘할 수 있는 인재”라는 교육철학을 포함한 깊은 이야기를 들었으며, 이어서 EDU CITY에서는 ‘신명 나는 도시, 살맛나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35만 주민과 약속하고 소통하며 함께 공감하는 행정을 위해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으뜸 교육도시 건설’ 현황을 담았다.

SPECIAL INTERVIEW를 통해, IT 기반 조성 및 IT 소프트웨어 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에게서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의 지원 방안과 2013년 NIPA의 미션을 들었고, FOCUS를 통해 삼성에서 HRD를 전담하고 현재 교수와 미술가로 활동 중인 안승준 작가로부터 스마트 시대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비결을 엿볼 수 있었다.

‘월간HRD’는 10월부터 한국 HRD 전문 저널 최초로 평생직업교육 섹션을 만들어 기업교육과 은퇴 후 삶에 필요한 평생직업교육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평생교육 섹션에서는 김종표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을 만나 현장밀착형 평생교육에 관해 논하고, 김경옥 건향인재교육원 이사장의 함께하는 미래지향 교육서비스 스토리와 최덕경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 교장의 함께하는 미래지향 교육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기업교육 섹션에서는 윤동혁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이사의 HRD 티핑포인트와 넥슨 인재개발팀으로부터 인재경영전략과 Tip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특집에 맞는 전직지원 명강사와 추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보도하였으며, 그 외에도 전개기 한국기업의 HRD 실태, 기업교육의 전략적 전개, 조직개발의 개념과 실행원칙, 성격유형별 강의 스킬 향상 방법, 교육생의 집중과 몰입 유도법, 좋은 문서의 조건과 Pyramid Structure 등 알찬 HRD 정보를 담기 위해 주력했다.

한국HRD협회 개요
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 박사)는 1987년에 설립된 인적 자원 개발 기관 및 전문가의 순수 민간단체로 △인재 교육 이론 정립 △전문가 육성 △정보 공유 △HRD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인적 자원 개발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현재 △월간HRD 발행 △HRD포럼과 CHO포럼 개최 △한국HRD대상 △HRD KOREA 대회 △HRD 아카데미 운영 △전문 강사와 HRD 전문가 양성 및 자격 인증 △도심형 연수 시설 임대 △전원형 연수원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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