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리랑 보존회 홈페이지 개설

-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적 네크워크의 아리랑 보존회로 확장예정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아리랑의 유네스코 문화재 등재에 이어 2013년 아리랑보존회의 홈페이지가 개설했다.

사단법인 아리랑보존회는 지난 8월 출범해서 사단법인으로 이미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아리랑이 유네스코로 등재되기 전 반기문 유엔총장과의 미팅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대사들과 미팅을 통해 아리랑을 전세계로 알리는 노력을 진행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아리랑 보존회의 이사장으로는 우리의 전통 국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던 국악인 김영임씨가 활동 중에 있으며, 전국적인 활동을 위해 지부와 지회로 운영된다.

서울, 경기 뿐만 아니라 전국의 아리랑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리랑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아리랑 보존회는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을 당시, 아리랑을 전승 보전하는 발굴사업에서 연구사업, 보급사업 및 공연사업 등 아리랑과 관련된 일체의 사업을 비영리로 운영하게 된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국악계통의 인물이라면 전국 지부나 지회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이는 이사회의 회의를 통해 지부나 지회로 등록된다.

이외에도 올해 초에는 아리랑 관련 학술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학술회를 통해 아리랑의 자료를 서서히 정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단법인 아리랑 보존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의 아리랑이 전세계의 아리랑으로 자리를 잡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리랑 보존회의 김영임 이사장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전수교육보조자로 전통 국악의 저변확대 및 대중성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최근 소리전수원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새단장해서 오픈하는등 적극적인 온라인 활동을 통해 전통 국악의 대중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리랑보존회 개요
사단법인 아리랑보존회는 아리랑의 전승, 보전을 위한 발굴, 연구, 보급 및 공연사업과 그와 관련된 부대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 법인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info.com

연락처

아리랑보존회
이수현 팀장
010-285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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