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방송사와 방송장비제조업체 상호교류회 개최

2013-01-30 14:3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1월 30일(수) 10시 상암동 전자회관에서‘방송사와 방송장비제조업체 상호교류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국산 방송장비의 홍보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동 행사는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국내 방송사와 국내 방송장비제조업체와의 상호교류회를 통해 국산 방송장비를 홍보하고 이를 통한 구매 활성화 기여에 목적이 있으며, 수요처인 방송사의 방송장비관련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장비의 기술적 요구사항 및 보완점 도출을 통해 해외수출을 위한 경쟁력을 도모하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금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MBC에서 개최한 이후 2회째를 맞이하며, SBS, 홈앤쇼핑, 씨앤앰, 티브로드 등 4개 방송사와 티브이로직(레퍼런스 모니터), 기린정밀공업(LED무대조명), 루먼텍(RF신호계측기), 라온테크놀로지(무선 인터컴), 디엠라이트(LED영상조명), 다림비젼(가상스튜디오) 등 방송장비제조업체 6개사가 참석하여 실질적인 업체 성과를 위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동 행사는 지난 2000년대 초부터 디지털전환 준비를 계기로 꾸준한 방송장비의 수요가 있어 왔으며, 최근 방송장비의 교체주기 도래 등 낙관적인 수요전망을 통해 일가견에서 들려오는 내수시장 급감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추가로 2월 중 KBS와의 상호교류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매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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