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경주역세권 지역종합개발사업 추진 가시화

- 개발계획수립(안) 확정, 세부실시설계 추진 등 착수준비 박차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문화관광 및 첨단과학이 복합된 경주지역 부도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경주역세권 지역종합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977번지 일원에 4천2백억원을 투입, 137만2천㎡(신경주역세권 개발 98만1천㎡, 양성자 가속기 배후산업단지 39만1천㎡)를 조성계획인 이사업은 2011년 9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역종합개발사업 지구로 지정 승인을 받아 2012년 말 지역개발사업 개발계획수립(안)을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확정하고, 현재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국토해양부 개발계획 승인이 나면 2013년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보상협의를 거쳐, 빠르면 금년말에 사업을 착수하여 2017년에 역세권개발사업, 2019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결정된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에서, 양성자가속기 배후산업단지는 경주시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세부 개발계획수립 확정(안)으로 토지이용계획은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의 상징성, 성장성을 고려하여 대중교통(KTX)중심의 친환경도시를 계획하여 총면적 1,372천㎡ 부지중에서 주거용지 270천㎡(19.7%), 상업용지 105천㎡(7.6%), 산업·유통시설용지 178천㎡(13.0%), 관광시설용지 38천㎡(2.8%), 기반시설용지 654천㎡(47.7%), 기타시설용지(실버타운용지 및 유보지) 127천㎡(9.2%)로 계획 했으며 인구수용 및 주택계획은 생활권별 자연조건 및 경관 등 입지여건을 고려한 인구밀도 적용으로 생활권의 적정인구를 배분하고 주변환경 및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6,897세대, 17,659명(129인/㏊)인구 수용을 위해 단독주택 123세대, 공동주택 및 실버타운6,774세대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60㎡이하 규모의 공동주택은 전체 계획인구의 40%이상 공급하고, 사회적 혼합(Social Mix)을 위해 공급주택 규모별로 혼합하여 건립할 예정이다.

교통처리계획은 인접 도시 및 주변 개발지와의 광역교통 연결체계를 고려한 대상지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일부 개설 및 공사 중인 국도대체우회도로(상구~효현~내남~외동)를 적극적으로 활용 진·출입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방도 904호선의 선형을 고천변으로 변경 왕복4차로(폭20m)로 확장 계획하고, 신교통수단 도입(간선급행버스(BRT), 경전철(LRT), 도시철도, 모노레일 등)을 검토 연계교통체계구축대책을 수립하여 반영할 계획이며, 신경주역~고천~대천~형산강~경주도심을 잇는 자전거 도로 연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원·녹지계획은 전체대상지의 19.2%를 차지하며, 사업지구 내 하천, 공개공지, 광장 포함시 실제 활용 가능한 공원·녹지율은 24.3% 정도로 쾌적한 도시를 지향해 주민들은 친환경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신경주역세권 지역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 종합개발사업으로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경주의 아름다운 정신과 문화를 상징하고 있는 경주시 브랜드인 Beautiful 경주와 더불어 경주시가 지향하는 문화·과학도시의 비전을 반영한 현대문화, 복합관광 및 첨단과학이 복합된 역세권 부도심으로의 역할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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