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대학·연구기관 보유기술 직접사업화’ 지원사업 성과 발표
- 기술창업 10개사, 고용창출 108명, 매출 52억원(1개사)
- (성과) 기술창업 10개사, 고용창출 108명, 52억원(1개기업) 매출발생
- (기술창업 10개사) 대학 연구기관에서 출자한 유망기술과 대기업 등에서 출자한 자본으로 설립된 기술기반의 창업법인
- (고용창출 108명) ‘11년에 설립된 4개사에서 47명, ’12년에 설립된 6개사중 1개사(‘12.11 설립)에서 16명 등 총 63명을 채용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5개사(총 45명)는 필요인원을 채용중이거나 공고중에 있어, 3월까지 채용이 완료될 예정
- (매출발생 52억원) ㈜케이씨피이노베이션(‘11년 창업)에서 모바일 전자결제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지난해 52억원의 매출 달성
<중소제조업 평균지표>
* 평균업력 11.3년, 평균 고용인원 18.6명, 매출액 45.7억원
중기청은 이 기간 동안 창업법인에 기술사업화 R&D예산 66억원을 지원했다.
짧은 기간에 이 같은 성과창출이 가능했던 것은 창업실패 원인이주로 사업경험과 자금부족, 기술개발실패, 판로미확보 등인 점을 개선·보완한 “대학 연구기관 보유기술 직접사업화 지원”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중기청 관계자는 보고있다.
중기청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창업법인을 격려하고 사업성과를 알리기 위해 1.31(목),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창업법인 10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사업화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봉환 기술혁신국장은 “‘직접사업화 사업’은 유망기술과 선도기업의 사업경험·자본·구매, 그리고 정부지원이 결합된 기술창업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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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