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선수에 안경렌즈 2200개 지원

- 시력 교정 필요한 지적 장애인 선수들에게 검안 및 시력 교정렌즈 전량 지원

-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 돋보여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3-01-31 10:00
서울--(뉴스와이어)--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도 강릉 및 평창에서 열리는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에 글로벌스폰서로 참여해 선수들의 시력교정을 위한 자원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스페셜 올림픽은 4년에 한번씩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지적 장애우들의 국제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국내 처음으로 평창에서 개막되어 의미가 깊다.

㈜ 에실로코리아가 후원하는 2013년 평창 스페셜 올림픽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시력, 구강, 청력, 영양, 유연성, 발 건강 등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에실로코리아는 스페셜올림픽 개최 기간 동안 10여 명의 임직원과 재능기부를 자원한 협력 안경사들과 함께 총 2,300여 명의 선수들과 200여명의 강릉, 평창지역 지적 장애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펼친다. ㈜에실로코리아의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시력 교정 및 스포츠 보안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 시력검사 및 안경처방을 통해 선명한 시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은 지적 장애로 인해 시력이 좋지 않다는 것 자체를 인지하거나 표현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운동선수들의 경우에는 시력이 운동경기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기 때문에 시력 교정 후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시력에 대해 제대로 알고 교정을 받은 선수들이 많았다”며 "선수들이 에실로의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에실로에서 제공된 안경을 착용하고 너무나 만족해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선수들을 돕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눈 건강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코리아의 글로벌 본사인 에실로 그룹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년간 국제 스페셜 올림픽에서 약 10만여개의 시력 교정렌즈를 후원해 왔다. 국내에서는 ㈜에실로코리아를 통해 시력교정렌즈를 전량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선수와 부모, 코치들에게 정기적인 시력 검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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