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 한국외식경제신문 창간…외식 연구소, 학원, 언론 갖춘 전문그룹 탄생
- 외식업계 최초 매월 외식경제리포트 발행
기존의 전문지와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점도 이목을 끈다. 단순히 업계의 뉴스를 전달하는 것에서 탈피해 자체 연구원을 통한 월별 레포트를 생산하겠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변동섭 발행인은 “외식분야에서는 시도된 바 없는 외식경제리포트를 매월 발행해 외식경제시장의 화두를 분석할 계획이다”며 “이미 2013년 1월 레포트는 외식시장의 퍼플오션을 주제로 완료됐으며, 오는 4월 오픈예정인 신문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공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외식경제신문의 전신은 한국외식경제연구소다. 연구소는 2004년 1월, 프리미엄 돈까스브랜드 ‘생생돈까스’를 연구개발해 전국 120개 매장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2006년 7월부터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상제공 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현재 10개 브랜드를 확보해두고 있다.
2009년 10월부터는 부설 외식창업아카데미를 설립해 해외 교민들도 적극 유치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 캐나다 오타와,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중국 북경, 베트남 호치민, 싱가포르 등지의 교민들이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받고 성업 중에 있다. 지난해 3월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을 받았으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학원설립 및 운영인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부설 외식창업학원 수료생들은 도란도란 돈까스, 바사켓, 뉴욕치킨, 치킨BOOM, 피자열풍, STAR PASTA, 순대愛집, 모듬愛순대, 남해바다 해물전, 누리소 등의 브랜드를 무상제공받을 수 있다.
이승용 편집인은 “현장취재를 비롯해, 르포르타주, 인터뷰 등 외식경제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담을 계획이다”며 “조리학과, 외식관련학과, 관련업계종사자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언론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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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경제연구소: http://www.kferi.or.kr
웹사이트: http://www.freshd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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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팀
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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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9일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