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사 중심으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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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3-01-31 11:2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은행권과 보험사를 중심으로 올 1월 들어 대폭 부동산 담보 대출금리(개인가계·사업자대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또한 2월부터는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 상품이 기본형은 4.1%에서 4.0%으로, 우대형은 3.1%에서 3.0%로 각각 0.1%씩 금리 인하가 된다고 발표된 바가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A은행의 경우 장기 고정금리대출인 적격대출이 3.93%(10년 기준)로 타 은행의 적격대출에 비해 최저 0.2%에서 최고 0.5%까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하고, B은행은 5년 동안은 고정금리로 사용하다가 이후에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혼합형 금리 상품이 연 3.9%대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10월과 11월에 보험사를 중심으로 3%대 중반대의 아파트 담보 대출상품이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급증하였는데, 이번에 A보험사에서 새롭게 3.7%대의 주택담보 대출상품을 출시하면서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기 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관련업체는 전해왔다.

최근에는 아파트 가격의 하락과 경기침체의 영향 탓인지 기존 고금리 아파트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기 하려는 고객들이 있는 반면 기존대출은 그대로 두고 추가로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을 문의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한다.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은 기존대출금은 그대로 두고, 추가로 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일지라도 경기부진으로 수입이 적어진 개인사업자들이 대출신청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국내 부동산 경기는 아직도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전세가격은 연일 상승하면서 그나마 대출금 걱정 없이 살고 있던 전세입자들도 이제는 전세자금 대출,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니 조금이라도 이자를 적게 내려면 전세자금 대출자격·조건을 자신의 상황과 은행별로 잘 비교해 가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할 것이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담보대출(빌라담보 대출, 토지담보 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있으며, 주택이나 아파트를 매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유권이전등기에 따른 법률자문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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