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라인, 만화 공짜로 주는 앱 ‘꽁만화’ 출시

- 베르세르크, 열혈강호, 야왕, 용비불패 등..유료 만화를 무료로 받는앱

-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약 140가지 이상의 유료 만화 무료 제공

- 100원부터 2,500원까지 포인트 사용을 통해 쉬운 만화 감상

뉴스 제공

2013-01-31 11:01

서울--(뉴스와이어)--22일 레코드라인(대표 황선호)은 유료만화를 무료로 받는 앱 ‘꽁만화’(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recordline.ggongmanhwa)를 출시했다.

‘꽁짜로 만화 주는 앱’(이하 ‘꽁만화’)은 사용자가 광고사용으로 받은 포인트를 만화 교환권으로 바꿔 주는 앱이다. 사용자는 꽁만화에서 받은 교환권을 마켓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꽁만화 앱은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E-book을 판매하는 앱으로 베르세르크, 열혈강호, 야왕, 용비불패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 약 140여 가지의 만화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만화는 쿠폰을 교환하는 즉시 감상 가능하다.

꽁만화 앱은 100원단위부터 포인트를 사용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들이 수집한 포인트를 쉽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출시 기념 만화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레코드라인은 마켓에서 1,000원에 제공되는 유료 만화를 500원에 제공하는 50% 할인 이벤트를 1주일간 실시한다.

아이폰용 ‘꽁만화’는 2월 경 출시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꽁만화’를 개발한 (주)레코드라인은 대학생 7명이 지식경제부 ‘2012년 창의도전형 SW R&D’ 과제를 통해 창업했다. 레코드라인은 과제에 참여한 팀 중 최초로 사업화에 성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주)레코드라인은 법인 설립 3개월 만에 벤처 인증을 받았다.

레코드라인 개요
레코드라인은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광고 미디어 개발 전문업체로 뜻이 맞는 대학생 7명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한 ‘2012년창의도전형 R&D SW과제’를 통해 창업 자금을 지원받아, 2012년 4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광고/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기술보증기금과 국내의 큰 금융권이 모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은행권 청년 창업 재단에서 사업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투자를 받았으며, 이후의 투자를 계속적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 레코드라인은 매달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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