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물가안정을 위한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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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13-01-31 13:03
서울--(뉴스와이어)--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농축산물 수급 대책 상황실(상황실장 조용조 산지유통본부장)”을 운영하여“농축산물 등 제수용품 할인판매”,“직거래장터 확대 개설” 등 설 명절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설 성수품 중점 공급기간 중에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주요 성수품을 평시대비 50%이상 확대 공급하고, 농협 판매장을 통해 제수용품, 농축수산물,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등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200여 개소(과천 바로마켓, 농협지역본부,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소비자들의 설 성수품 구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시중 대비 10~30% 할인 판매)

또한,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로 가격이 상승한 월동채소류(무, 배추, 대파, 당근)에 대해서는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수급불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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