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TV, 내달 1일 신규 방송으로 안방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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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티브이
2013-01-31 16:3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비자TV가 다음 달 1일부터 신규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문화, 교육, 요리 등과 같은 생활정보와 함께 각 분야의 제품·창업 정보를 제공해 주부들의 가계부 경제는 물론 소비자와 생산자의 상생을 도울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편성된 프로그램에는 합리적인 주부 소비를 도와줄 ‘알뜰살뜰 소비백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소개할 ‘착한기업 Hi_5ive’, 다양한 분야에서 매주 한 권의 책을 엄선해 최근 이슈와 접목시킨 이야기를 전해줄 ‘TV 한권의 책’, 성공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예비 창업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성공N창업’ 등이다.

특히 2013년 한국소비자TV 신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릴 전세은 PD의 ‘알뜰살뜰 소비백서’ 1편에서는 설 명절 특집으로 △재래시장 활용법 △설음식 요리 노하우 △명절증후군 예방법 등의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45분에 첫 방영된다.

한국소비자TV 이인우 제작국장은 “우리는 오전 9시45분, 오후 7시45분, 오후 11시45분을 ‘알짜타임’으로 정해 해당 시간에는 한국소비자TV의 자체 제작 콘텐츠와 국내외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며 “이제 한국소비자TV를 시청할 때 ‘0945, 1945, 2345’만 기억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올해부터 신규 프로그램들을 타 방송사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시간인 45분에 편성해 보다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TV 방송은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와 씨앤앰,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웹TV 티빙과 에브리온, 한국소비자TV 홈페이지(www.ctvkorea.com)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유일 소비정보 전문채널인 한국소비자TV는 이번 신규 프로그램 편성을 시작으로 △인터넷 신문 ‘CTV 소비자뉴스’ 창간 △한국소비자원 업무 제휴를 통한 소비자 권익 보호 등의 발전을 꾀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티브이 개요
소비자TV는 2006년 한국소비자티브이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해 2007년 방송채널사용사업(P.P) 등록을 거쳐 2010년 8월 개국했다. 현재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와 씨앤앰, 현대HCN, CJ헬로비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IPTV인 LG U+TV G, 인터넷TV 티빙과 에브리온TV 등을 통해 전국 각지 약 1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인터넷신문인 ctv소비자뉴스를 발행·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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