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우유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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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7:05

서울--(뉴스와이어)--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13년을 이끌어 갈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조사(온라인 조사, 일대일 조사)와 함께 소비자 평가단 현장투표 및 이메일조사를 실시하여 진행되었으며, 소비자 만족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종 선정되었다.

1962년 선교사들이 젖소 10두를 기증한 것에서 시작된 연세우유는, 지난 2012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아 브랜드 경영의 해를 선포하고, 오랜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이렇듯 연세우유가 반세기 동안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국민건강증진과 교육재원 확보라는 사명 아래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성 확보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연세우유는 우유/발효유/두유 전 품목에 대해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까다로운 국제적인 경영시스템인 ISO 22000 인증을 취득하여 전 제품에 대한 철저한 위생 및 품질 안전 관리의 우수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2008년 탄소성적표지를 국내 유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탄소 절감 노력을 실현하는 등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식품관련 교수들로 이루어진 ‘식품과학위원회’를 구성하여 제품에 대한 자문 및 검증을 통해 식품 안전과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연세우유 유기농 전용 목장의 최상급 유기농 원유로 만든 ‘연세 오! 유기농 목장 우유’를 비롯하여, 콩과 소금,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유기농 콩을 갈아만든 무첨가 두유’, 색소, 안정제, 설탕, 합성향을 넣지 않고 과육으로만 맛을 낸 자연을 담은 발효유 ‘쉼’ 등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유기농 콩을 갈아만든 무첨가 두유’는 기존에 없던 참신함과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세우유는 “많은 소비자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에 감사드리며, 마케팅과 R&D에 더욱 힘써, 국민건강에 한층 기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세우유 연세생활건강 개요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가 1962년 창업하여 지금까지 소중히 운영하고 있는 유가공사업체이다. 연세우유는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연세대학교의 교육재원확보를 사명으로 삼고,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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