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 범죄피해자의 희망을 굽는 ‘굽네치킨 스마일점’ 개업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 등록 범죄피해자지원법인인 ‘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가 전액 출자한 ‘굽네치킨 스마일점(대표 이용우)’개업식이 오늘(2월 1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개최된다.

범죄피해자를 위한 사회적 기업이 될‘굽네치킨 스마일점’은 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의 출자금(5,000만원)과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의 시설·장비(1,500만원 상당) 지원을 받아 설립되며,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5명을 직원으로 고용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굽네치킨 스마일점’의 운영 수익금 전액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에 재투자, 피해자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임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1년부터 범죄피해자에 대한 직업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자립과 신속한 사회 복귀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법무부는 앞으로 범죄피해자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자립을 위해 더 많은 사회적 기업의 설립을 지원하여 범죄피해자들의 신속한 사회복귀를 돕고자 한다.

※ 현재까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굽네치킨 스마일점’ 이외에도 ‘스마일화원(꽃배달,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무지개 공방(칠보공예,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희망카페 1,2호점(커피전문점,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총 4곳의 예비 사회적기업이 설립되어, 범죄피해자의 취업과 자립을 지원중임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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