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코리아 온습도 트랜스미터 ‘testo 6621’, 온습도 관리 등 최적환경 유지

- 원예 및 온실 관리, 과일 및 채소 저장관리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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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9:30

서울--(뉴스와이어)--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인해서 가정의 식탁을 꾸려나가야 하는 주부는 무엇 하나 마음 편하게 살 수 없는데, 가족의 식사를 위해 사지 않을 수도 없어서 손이 떨린다. 또 한편에서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은 재배현장 관리비 폭등으로 평생 해온 영농산업의 현장을 떠나야 할까 고민하며 마음을 졸이지만, 정작 쉽지 않은 현실이다.

땀 흘린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를 바라지만, 특히 영농분야처럼 예민하고 꼼꼼하게 환경을 관리해 줘야만 하는 분야에서는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 최상의 생산 환경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에게 가는 전 과정에서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저장 및 유통환경을 맞춰야만 한다. 최적의 환경을 위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로 온도와 습도이다. 이것이 생산자와 유통과정, 그리고 소비자가 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영농 산업에 할 수 있는 최대의 지원방법이다. 원예 및 온실, 과일 및 채소의 저장 및 유통 과정에서 온습도를 체계적이면서도 보다 편리하고 쉽게 관리해 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기술력을 테스토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다. 설치형 측정장비 testo 6621을 비롯한 테스토 온습도계이다.

온도, 습도, 트랜스미터, 풍속, 압력, 연소가스, 열화상 카메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에서 선보이는 testo 6621은 영농분야를 위한 필수 측정장비로 각광받고 있다.

설치형 트랜스미터 testo 6621은 응축 영향을 받지 않아 장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온습도계이다. 벽 설치형과 덕트 설치형으로 구분되어 더욱 편리한 testo 6621은 온도 -20~+70℃, 습도 0~100%RH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단위와 크기 변수를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아날로그 신호를 조절하면 testo 습도 센서로부터 아날로그 출력까지 전체 측정 경로를 장기간 동안 안정화 시킬 수 있다. 이에 온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해야 하는 원예 및 온실, 채소 재배 들을 위한 영농분야와 이를 저장 및 판매해야 하는 유통 분야에 이상적이다.

이외에도 농산물 유통 중에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 점검하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탁상/벽걸이 겸용 온습도계 testo 608, 장시간 측정이 보장되는 습도 센서가 내장되어 최대 100만 개까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로거 testo 175는 시간별 온습도 추이 분석이 가능하다. 또 여러 적용범위에 적합한 센서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인 1채널 열전대 온도계 testo 925도 있어 측정 장소에 적합한 측정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국내 계측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영농분야의 최대 관건인 온습도 관리에서 테스토의 기술은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과학적인 영농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수, 채소, 화훼, 온실, 유통, 저장 등 각종 산업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유지하는 테스토 코리아는 서울 본사에 서비스 팀을 구축하고 있어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와 함께 보증기간 후에도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